#0289 - 사진작가 길승우, 나성문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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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9 - 사진작가 길승우, 나성문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하나모자란천사 코딩교육

 2019년 책 100권 읽기 서른일곱 번째 책입니다


오랜 기다림이었다. 작년 초반부터 사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사진과 관련된 책이라면 가리지 않고 읽었다. 그러다 우연히 걸린 책이 바로 나성문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인 '사진작가 길승우'라는 책이다. 이 소설은 원래 문피아를 통해서 연재되고 있었는데, 독자들의 반응이 좋아서 리디북스에서 전자책으로 출간이 되었다. 1권~6권까지 1차로 묶음으로 출간이 되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는 사진에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었던 터라 이 소설을 읽은 후 다른 책을 읽을 수 없었다. 6권까지 쉼 없이 책을 읽었다. 문제는 시리즈 이후의 이야기가 출판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답답해서 문피아 사이트에 접속 후 회 단위로 올라오는 글을 읽었다. 그 조차도 제때에 올라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오랜 기다림의 시간이 있었지만 더 이상 후속 시리즈가 출간되지 않았다. 나의 기억에서도 잠시 잊혔다. 그런데 올해 4월쯤인가 리디북스를 통해서 완결이라면 7권이 올라왔다. 기억에서 잊힌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너무도 반가웠다. 바로 구입을 했다. 너무 급작스럽게 상황을 정리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충분히 더 길게 길승우 작가의 이야기를 펼쳐나갈 수 있는데 나성문 작가의 신변에 무슨 문제가 있는 느낌을 받았다. 아쉬웠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이 책에 대한 세부적인 이야기는 앞서 각 권을 읽고 남긴 서평을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래에 링크가 있다. 스토리는 다소 엉뚱하다. 미래에는 있을 법 하지만 현시대에 존재하지 않는 카메라, 인공지능을 탑재한 카메라를 우연히 주인공인 길승우 작가가 손에 쥐게 되면서 전문 사진작가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이야기로 풀어내었다.



우연이라고 하지만 길승우는 지방대에서 사진학과를 전공한 학생이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사진이라고는 찍어본 일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신통방통한 카메라가 손에 들어오면서 그가 상업사진작가로 성장하게 된다. 지금은 학교에서 사진을 전문적으로 전공하는 사람들보다 나처럼 취미로 사진을 즐기는 이들이 훨씬 더 많다. 그러하기에 상업작가로 삶을 산다는 것이, 또 상업작가가 되기 위해 어떠한 과정을 겪어야 하는지 잘 모른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다면 꼭 한 번 읽어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런 종류의 책이 또 있다면 좋을 것 같다. 아쉽지만 다음에 천천히 다시 읽어 보는 것으로 만족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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