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책 100권 읽기 열한 번째 책입니다 한 때는 경제학과 관련된 카테고리의 책을 많이 읽었다. 이 분야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략 50여 권 정도의 책을 읽었다. 이 정도 책을 읽으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수준의 지식은 얻을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는 그렇다. 그러나 지식이라는 것은 반복해서 활용하지 않으면 잊히게 된다. 때문에 가끔씩 관련 분야의 책을 읽어야 한다. 꽤 오랫동안 경제학과 관련된 책을 읽지 않았다. '경제학'과 관련된 지식이 완전히 리셋되기 전 경제학과 관련된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으로 선택한 책이 이 책, '박스오피스 경제학'이다. 구입할 당시에 나름 판매 상위권에 있었고, 제목을 보고 끌렸다. 이 책은 이렇게 소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