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과 4월은 정신을 놓고 보내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고 지금을 어떻게 생각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분명 나에게는 시련의 시간이자 새로운 도전의 시간입니다. 지금은 선택을 내린만큼 후회 없이 열심히 달음질하려고 합니다. 요즘은 퇴근 후 책상에 앉지를 못했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것도 책을 읽는 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할 수 있는 것, 해야 할 것을 하나씩 하기로 했습니다. 4월의 둘째 주가 지나갔습니다. 패치 튜즈데이에 맞춰 보안 업데이트를 수행해야합니다. 오래간만에 노트북을 켜고 업데이트를 수행합니다. 역시나 패치 튜즈데이가 지났으니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다고 합니다.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도구 업데이트와 Adobe Flash Player 관련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