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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11월 십오야 쿠폰 이벤트를 놓치지 마세요

하나모자란천사 2017. 11. 14. 16:08

오늘은 기다렸던 날입니다. 제가 책을 구입하는 날입니다. 리디북스에서 십오야 쿠폰을 발행하는 날은 제가 책을 구입하는 날입니다. 바로 오늘이 그날 2017년 11월 십오야 쿠폰 이벤트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리디북스에서는 하루 전인 13일부터 리디북스 십오야 쿠폰 이벤트를 공지합니다. 십오야 쿠폰 발급은 통상적으로 14일 오후 6시에 발급이 됩니다. 발급된 쿠폰은 발급 시점부터 2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디북스의 이벤트 중에서 가장 큰 이벤트입니다. 포인트 상품권이 무려 16장으로 최대 4만 포인트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저의 독서량이 아직 십오야 쿠폰을 다 소진할 만큼 많지가 않고 리디북스에서 자동충전 이벤트 등 다른 이벤트도 많아서 항상 십오야 쿠폰은 남습니다.




오늘 쿠폰이 발급되면 구입할 책은 3권입니다. 11월에는 벌써 3권의 책을 구입해서 매월 자동 충전하는 리디캐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3권을 구입하는데 비용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카트에 담긴 3권의 책 중에서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구입이 아니라 10년 대여도 가능해서 한 권을 대여하고 나머지 2권을 십오야 쿠폰을 이용해서 구입할 수 있겠네요.


 11월 구입도서 목록




 11월 구입대상 목록




카트에 담긴 3권의 책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금액은 27,020원이고 보유하고 있는 리디캐시와 리디포인트는 21,510원입니다. 미리 계산하고 싶지 않습니다. 매월 3만 원을 충전하여 월에 평균 5~6권의 책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최근에 저의 독서량이 구입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네요. 읽어야 할 책들이 밀리고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신다면 독서를 좋아하신다면 리디북스 추천합니다. 종이책에 대한 향수나 전자책에 대한 거부감 같은 얘기는 접어두고 일단 사용해 보세요. 저도 처음에 그런 생각을 했으나 이제는 거의 전자책으로만 책을 읽고 있습니다.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사용해 보시면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