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토요일 출근을 하고 퇴근 후 양산 처가에 들렀습니다. 이번 연휴도 천차만별이고 희비가 엇갈리는 것 같네요. 어떤 이들은 토요일부터 휴가라고 하지만 저는 월요일 출근을 했습니다. 때문에 양산 처가는 토요일 들렀고, 일요일 밤에 저만 집으로 내려온 후 월요일에는 출근을 했습니다. 이번에 아내랑 같이 등산화도 세트로 맞추고, 등산복도 구입을 했습니다. 이후로 아내가 같이 산행을 하는 것에 다시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바람막이까지 세트로 다 있는데 아내는 없어서 이번에 사천에서 센터폴 등산복을 구입해서 양산 처가에 들렀을 때 세정 아웃렛 양산 팩토리점을 들렀습니다.
역시나 세정 아웃렛 양산 팩토리점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아내가 사천의 센터폴에서 점포 정리 60% 세일을 적용하여 나와 아내의 등산복 상·하의를 구입하는데 각 10만 원씩 20만 원 정도 했는데, 양산 아웃렛은 70~90% 정도 세일을 적용하네요. 세정 아웃렛에서는 센터폴과 피버그린이란 아웃도어 브랜드가 있습니다.
아내의 외투입니다. 80% 세일을 적용해서 4만 원을 넘기지 않았습니다.
나의 바람막이 외투입니다. 80% 세일을 적용해서 5만 원을 넘기지 않았습니다.
아내의 긴팔 상의 2벌입니다. 3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12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네요.
아내의 등산복 바지입니다. 3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내의 올리비아 정장 재킷이 4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해도 20만 원을 넘기지 않았습니다. 정가로 하면 100만 원이 넘고, 사천에서 구입했다면 50~60만 원 정도 지불했을 겁니다. 세정 양산 아웃렛 팩토리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