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2013 Late 버전과 삼성 아티브북 2015 Edition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IT 업무를 주로 할 때는 맥북프로를 메인으로 사용하다가 IT 업무를 내려놓으면서 노트북으로 인터넷 서핑과 블로그 포스팅 정도가 사용되는 용도라 휴대성이 좋은 삼성 아티브북 2015를 추가로 구입하고 이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다. 요즘은 삼성도 노트북 잘 만든다. 아티브북 2015 Edition을 사용하면서 삼성 노트북에 대한 편견을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OS를 사용하기에 매년 정기적으로 시스템을 깨끗이 밀고 클린 설치를 한다. 아마도 윈도우 계열의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나의 이런 행동을 충분히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그에 비하면 맥북은 오래 사용해도 시스템이 무거워지는 현상이 거의 없다.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