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책 100권 읽기 쉰 번째 책입니다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장마는 장마 같지도 않은 장마였습니다. 비는 내리지 않고 습한 상태만 지속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주말마다 비가 내려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통해서 여행을 떠나 봅니다. 아직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책을 통해서 세계의 구석구석을 떠나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이태훈 작가의 사진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의 그 7번째 이야기로 '폴란드'로 떠나는 여행입니다. 폴란드 역시 우리나라와 같이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은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인 국가가 되었습니다. 우리와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되는 나라입니다. 지금 독서노트를 남기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