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8 - 2017년 책 52권 읽기 네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을 완독 하였습니다. 일상 중에 책 한 권을 이틀 만에 완독 한 것이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좋은 책입니다. 좋은 책을 읽고 나면 몇 가지 변화를 느낍니다. 바로 다음 책 읽기에 들어간다. 이 책을 완독하고 '명견만리'를 읽고 있는 중입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어 집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뭔가 하고 싶어 지는 생각들이 많아집니다.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누군가와 책에 대해 열심히 토론하고 싶어 집니다. 과거에 읽었던 다른 책들의 내용들이 막 떠 오릅니다. 그리고 무엇인가 연결고리를 찾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도 좋은 책입니다. 우선 이 책을 읽고 나서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