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Story 355

#0028 - 변화의 시작 하루 1%

#0028 - 2017년 책 52권 읽기 네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을 완독 하였습니다. 일상 중에 책 한 권을 이틀 만에 완독 한 것이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좋은 책입니다. 좋은 책을 읽고 나면 몇 가지 변화를 느낍니다. 바로 다음 책 읽기에 들어간다. 이 책을 완독하고 '명견만리'를 읽고 있는 중입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어 집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뭔가 하고 싶어 지는 생각들이 많아집니다.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누군가와 책에 대해 열심히 토론하고 싶어 집니다. 과거에 읽었던 다른 책들의 내용들이 막 떠 오릅니다. 그리고 무엇인가 연결고리를 찾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도 좋은 책입니다. 우선 이 책을 읽고 나서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

Reading Story 2017.04.24

#0027 - 나를 바꾸는 연습

#0027 - 2017년 책 52권 읽기 여섯 번째 책입니다. 지난밤(불금) 새벽까지 2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인문학(고전)을 읽다가 잠시 짬을 내어 자기계발서로 돌아왔습니다. 나에게 고질병이 있는데 스스로 내린 진단은 '실행력 부재'입니다. 이 실행력을 고치기 위해 최근에 선택한 자기계발서는 대부분 '실행력'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난주 완독 했던 변화의 시작 하루 1%를 읽고 '이번에는...', '이것만은 꼭 해야지!'하고 마음먹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고 아직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는 나.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루 1%(15분)으로 되지 않는다면 '하루 단 10초'입니다. 변화의 시작 하루 1%변화와 혁신의 심리학 - 하루 1% 15분의 기적 | 2017년 책 52권 읽기 네..

Reading Story 2017.04.24

#0024~26 - 안나 카레니나 1, 2, 3권

#0024~26 - 2017년 책 52권 읽기 일곱, 여덟, 아홉 번째 책입니다.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두 아이에게 편식은 나쁜 습관이라 못하게 하면서 그동안 저의 책 읽기는 편식이었습니다. 너무 자기계발서 위주로만 읽었습니다. 어느 순간 경영학에 인문학 열풍이 불었지만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경영과 인문학을 연결 지을 수 없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일까요? 아님 저의 독서량이 조금 늘어서 일까요? 무엇보다 작년에 읽은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를 통해서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책은 도끼다책은 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는 도끼가 되어야 한다 | 2016년 책 50권 읽기 서른여섯 번째 책입니다. 제가 신년 계획과 목표를 설정할 때 빠지지 않는 항목 중 하나가 책 읽..

Reading Story 2017.04.24

#0023 - 명견만리, 미래의 기회편

#0023 - 2017년 책 52권 읽기 다섯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KBS에서 방영 중인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 렉처멘터리(Lecturmentary)인 '명견만리'를 가끔 시청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 현재의 트렌드를 통해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책으로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은 두 권으로 나뉘어 있으며 먼저 읽은 책은 '미래의 기회 - 윤리, 기술, 중국, 교육'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각 주제별로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모든 내용을 다 읽지 않아도 됩니다. 관심 있는 주제만 골라서 읽어도 됩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다 읽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개인과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이 책을 읽었으면..

Reading Story 2017.04.24

#0022 - 수면혁명

#0022 - 2017년 책 52권 읽기 세 번째 책입니다. '꿈'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 오를까? 사람마다 다 다를 것이다. 또 이 질문을 받는 시점에 따라 다를 것이다. 누군가 지금 나에게 이 질문을 던진다면 마틴 루터 킹 목사의 1963년 연설문 첫 문구이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올 한 해는 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일까? 그냥 우연일 뿐일 수 있다. 올해 처음 읽었던 책 오리지널스에서도 이 문구에 끌렸었는데 이 책에서도 이 문구가 나를 훅 잡아당겼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꿈은 다른 꿈이다. 수면 곧 잠과 관련된 것이다. 세상은 수면(잠)에 대해서 부정적인 것으로 인지를 해 왔다. 잠이 많은 사람 = 게으른 사람 발명왕 에디슨의 경우 '잠은 인생에 있어 ..

Reading Story 2017.04.24

#0021 - 일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가

#0021 - 2017년 책 52권 읽기 두 번째 책입니다. 세상은 문제로 가득 차 있다. 비즈니스 현장은 날마다 문제의 연속이다. 기업은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사원을 필요로 한다. 시간과 경험만으로 문제 해결 능력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주변을 돌아보면 참 열심히 일은 하는데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반대로 설렁설렁하는 것 같은데도 쉽게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에서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 것일까? 바로 문제 해결 능력의 차이라 생각한다. 예전에 회사에서 실무 처리하기도 바쁜데 이런저런 교육을 받으라 했을 때 귀찮았다. 그때는 몰랐다. 그런데 이제는 확실하게 깨닫고 느끼고 있다. 그 교육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것을 그리고 교육은 연속성을 가지고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안다..

Reading Story 2017.04.24

#0020 - 오리지널스(Originals)

#0020 - 2017년 책 52권 읽기 첫 번째 책입니다. 현재 시간은 2017년 1월 8일 새벽 1시 15분입니다. 아직 이 책을 완독 하지 못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이 책은 조금 어렵습니다. 처음 말콤 글래드웰의 책을 접했을 때 느낌이라고 할까요? 좀 어렵습니다. 그래도 말콤의 책들을 통해서 심리학적 사고를 다룬 책들에 대해 이제는 좀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많이 부족한 나인가 봅니다. 이런 종류의 책을 읽다 보면 심리학이라는 학문도 참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추론 또는 직감을 통해서 하나의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인과관계를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이 책은 처음 몇 페이지를 읽기 시작했을 때 훅 끌렸습니다. 지금껏 조직을 관리하는 관..

Reading Story 2017.04.24

#0018~19 - 그림동화집 1, 2

#0018~19 - 2016년 책 50권 읽기 쉰 한 번째 그리고 쉰 두 번책입니다. 새로운 도전입니다. 제가 이런 책을 읽었던 적이 있었던가요? 그림 동화...? 아마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겠죠? 저는 그림(삽화)이 있는 동화집인 줄 알았습니다. 이 책에는 한 장의 그림이나 삽화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그림 동화일까요? 그림 형제가 편집한 동화라서 그림동화입니다. 이 동화집에는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라푼첼'과 같은 동화들이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혹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동화를 들려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게 정말 동화집일까요? 독일에서는 이 책이 성경 다음으..

Reading Story 2017.04.24

#0017 - 성과를 올리는 1일 10초

#0017 - 2016년 책 50권 읽기 쉰 번째 책입니다. 올해 목표했던 책 50권 읽기를 달성하였습니다. 이거 뭐~ 목표에 맞추려 너무 읽기 쉬운 책을 고른 게 아닌지? 스스로에게 조금 미안한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다가도 어느새 책에 빠져 연관된 문제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이 책을 읽기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미안했던 마음이 싹 사라져 버립니다. 이 책은 어떤 책일까요? 앞서 읽었던 '강자를 이기는 1일 10초'와 연결된 책입니다. https://brunch.co.kr/@hj1003/68강자를 이기는 1일 10초남다른 생각 하나 가 세상을 바꾼다. | 2016년 책 50권 읽기 마흔아홉 번째 책입니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더 먹을수록 시간이 더 빨리 지난다는 선인들..

Reading Story 2017.04.24

#0016 - 강자를 이기는 1일 10초

#0016 - 2016년 책 50권 읽기 마흔아홉 번째 책입니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더 먹을수록 시간이 더 빨리 지난다는 선인들의 말을 실감합니다. 2016년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 지나가고 한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몇 해전부터 매년 단위로 버킷 리스트를 적어서 실천하고 있는데... 과연 올 해는 몇 가지나 이뤘는지? 그나마 책 50권 읽기는 이룰 수 있겠죠? 요사이 거의 책을 읽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코딩 쪽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서적을 읽다 보니 다른 책을 읽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한 권 집었습니다. '강자를 이기는 1일 10초'... 어떤 책일까요? 책에 대한 느낌을 그냥 적어봅니다. 이 책은... 하루에 10번을 완독 할 수 있는 몇 안 ..

Reading Story 201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