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Story 355

#0005 - 아프니까 청춘이다

#0005 - 2016년 책 50권 읽기 서른네 번째 책입니다.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내가 젊은 청춘이었을 때 인생의 기로에서 고민하고 있을 대학 시절에 이 책을 접했다면... 어쩌면 오늘 적어도 지금보다는 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이렇게 얘기할 수 있다는 것은 젊은 청춘들이 이 책을 꼭 읽어 보기를 바라는 간절함 때문입니다. 대학원 과정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학교 후배들에게 강의를 하였습니다. 때는 IMF가 끝나고 한 참 벤처(닷컴) 열품이 불던 시기였습니다. 선생이란 입장보다 선배, 형의 입장에서 학생들과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습니다. 하나 같이 공통점은 이미 대학(지방대)에서 자신들의 인생의 큰 줄기들은 정해져 있다고, 스스로를 ..

Reading Story 2017.04.24

#0004 -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0004 - 2016년 책 50권 읽기 서른세 번째 책입니다. 학교에 있을 때(강의 때 학생들에게 큰 줄기에 대해서 설명을 위해서) 이 책을 구입한 것 같습니다. 구입한 목적은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지는 말아야겠다. 트렌드를 읽을 수 있어야 하지 않겠나?'였습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나고 나서야 이 책을 완독 하게 되었습니다. 빅데이터 개념과 그림은 대충 알겠는데 아직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라고 하면 글쎄요 아마도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나마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대학원 과정에서 데이터 마이닝과 PDM 같은 강의를 경험했기에 조금은 이해하기 쉬웠던 부분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제 수준에서는 Intro 부분이 젤 쏙쏙 들어오는 것 같네요. 그럼 잠깐 빅데이터가 무엇..

Reading Story 2017.04.24

#0003 - 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0003 - 2016년 책 50권 읽기 서른두 번째 책입니다.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그러나 다른 책들도 많이 밀려 있어서 다음으로 순위가 밀려나 있었는데 이 책을 먼저 읽어야 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3일간 무료로 이 책을 대여할 수 있게 오픈이 되어 있네요. 그래서 얼른 빌렸습니다. 그리고, 그 필요성 때문에 3일간 열심히 이 책을 읽었습니다. 공감하는 느끼는 부분이 많은 글입니다. 특히나 생각과 사고는 많은 편이지만 늘 실행과 행동이 문제인 저에게 또다시 일침을 가하는 책입니다. 오늘날 성공한 기업...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현시점에서 성공한 기업들을 떠 올려 보라고 하면 어떤 이름들이 나올까요? 나에게 누군가가 똑같은 질문을 던진다면... 1. 구글 2. 아마존 3. 넷플릭스 4. 테슬라 5..

Reading Story 2017.04.24

#0002 - 설득의 심리학(완결편)

#0002 - 2016년 책 50권 읽기 서른 한 번째 책입니다. 드디어 완결편까지 왔습니다. 참 오래 걸렸습니다. 아직까지 저는 멀티와는 거리가 멀어서 요즘 메인 To-Do List가 따로 있어서 책 읽기는 나에게서 조금 멀어져 있네요. 다시 책 읽는 것도 가까이하기 위해 책을 다 읽어 놓고도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정리를 못하고 있어서 더 늦기 전에 이 책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다시 책 읽기도 속도를 내어 볼까 합니다. 아직까지 50권을 읽기 위해서 일정보다 뒤쳐진 것 같지는 않네요. 완결편은 소제목이 작은 시도로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스몰 빅'의 놀라운 힘입니다. 책은 모두 52개의 작은 주제(시도)를 통해서 큰 변화를 이끌어 내는 방법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책을 다 읽었지만 아직도 ..

Reading Story 2017.04.24

#0001 - 설득의 심리학 2

#0001 - 2016년 책 50권 읽기 서른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전편인 설득의 심리학에서 제시한 '사회적 증거의 법칙', '상호성의 법칙', '일관성의 법칙', '호감의 법칙', '희귀성의 법칙', '권위의 법칙'과 관련된 실제 사례를 가지고 제시된 6가지의 법칙을 더욱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사실 심리학 서적은 눈에 쉽게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나마 이전에 말콤 글래드웰의 책들을 읽어왔었기 때문에 조금은 쉬워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기 이전에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마케팅'이란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책을 몇 권 읽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마케팅과는 전혀 다른 내용의 책이었고, 솔직히 재미도 흥미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지금 읽고 있는 설득의 심리학에서 마케팅과 관련하..

Reading Story 201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