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후 안전장치를 위해 구글 크롬 브라우저만을 사용하려 합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라도 글을 쉽게 작성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 설정은 크롬 브라우저 종료 후 다시 크롬을 실행했을 때에는 티스토리 로그인을 다시 해야 합니다. 포스팅을 할 아이템이 생각났을 때 바로 글을 작성해야 하는데 현재 설정 상태에서는 로그인 과정이 너무 번거롭습니다. 크롬은 브라우저 종료 후에도 백그라운드 앱으로 크롬 브라우저가 계속 실행이 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만 이렇게 설정할 경우 배터리 소모량이 증가함으로 설정을 해제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배터리 사용량보다 글쓰기가 더 편해야 하므로 다시 설정을 하려 합니다.
상황을 설명하면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티스토리에서 로그인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크롬을 종료합니다.
백그라운드 앱으로 실행하기를 선택하지 않은 경우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크롬은 백그라운드에서 아무런 작업 없이 종료가 됩니다.
다시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시켰을 때 이전 연결에 대한 정보가 크롬의 종료로 인해 다 지워지기 때문에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다시 로그인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이전에 로그인되어 있던 정보가 삭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다시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물론 보안의 관점이나 배터리를 절약하는 관점에서는 크롬 종료 후는 백그라운드 앱으로 계속 실행하지 않고 완전히 종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매먼 다시 로그인을 하는 행위가 너무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크롬 종료 후에도 백그라운드 앱으로 계속 실행하도록 설정을 변경합니다.
크롬 메뉴에서 설정을 클릭합니다.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새로운 탭에서 크롬 설정창이 열리면 아래 그림과 같이 고급 설정 표시를 클릭합니다.
시스템 항목에서 Chrome 종료 후에도 백그라운드 앱을 계속 실행을 클릭합니다.
이제 크롬 창을 닫아서 크롬을 종료시켜도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백그라운드 앱을 통해서 크롬의 연결이 계속 이어집니다.
이제 다시 크롬을 실행시키고 티스토리에 접속을 하면 이전에 연결된 정보를 그대로 제공합니다.
참고로 크롬 브라우저를 백그라운드 앱으로 실행하기를 설정하면 윈도우 시작 시 자동으로 크롬 브라우저를 백그라운드로 실행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레지스트리의 시작 목록에 아래 그림과 같이 Google Chrome Auto Launch가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이 설정 후 노트북의 배터리 소모량이 많아서 문제가 될 경우 설정을 해제하시거나 레지스트리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위의 Google Chrome Auto Launch 항목을 제거하시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