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8 - 2017년 책 52권 읽기 열아홉 번째 책입니다. 난도 샘이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에세이를 출간하고 계셨네요. 이 책은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후 대한민국 트렌드를 통해서 샘을 만나고 난 후 다시 그의 진솔한 인생 얘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으로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매일 똑같은 오늘을 반복하면서 다른 내일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같은 방법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새해 솟아오르는 해를 보면서 소원을 빌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할 일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생각이 없다. 아무리 간절하게 기원하더라도 새로운 실천을 동반하지 않는 간절함은 위의 글 아인슈타인의 글을 빌리자면 '미친 짓'이다. 고로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