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2 - 2017년 책 52권 읽기 세 번째 책입니다. '꿈'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 오를까? 사람마다 다 다를 것이다. 또 이 질문을 받는 시점에 따라 다를 것이다. 누군가 지금 나에게 이 질문을 던진다면 마틴 루터 킹 목사의 1963년 연설문 첫 문구이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올 한 해는 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일까? 그냥 우연일 뿐일 수 있다. 올해 처음 읽었던 책 오리지널스에서도 이 문구에 끌렸었는데 이 책에서도 이 문구가 나를 훅 잡아당겼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꿈은 다른 꿈이다. 수면 곧 잠과 관련된 것이다. 세상은 수면(잠)에 대해서 부정적인 것으로 인지를 해 왔다. 잠이 많은 사람 = 게으른 사람 발명왕 에디슨의 경우 '잠은 인생에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