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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173

우리 동네 사천 맛집 소개 (6) - 용궁해물탕 사천의 맛집 탐방은 계속됩니다. 작년 11월 이후로 새로운 맛집 탐방이 없었네요. 다시 맛집 탐방을 시작하였으니 확실하게 맛있는 집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사천 문화예술회관에서 명사초청 강연이 있어서 아내의 권유로 강연에 참석을 했습니다. 1시부터 강연이 시작되어서 점심을 먹지 못했습니다. 강연을 마치고 나니 3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이미 나의 배꼽시계는 밥때가 지났음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행사가 끝날 무렵부터 내 손가락은 휴대폰으로 맛집을 검색하느라 바쁩니다. 삼천포에 있는 맛집 중에서 꼭 가 보고 싶다고 생각한 곳이 있어서 그곳을 검색하고 아내에게 보였더니 아내도 좋다고 합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맛집은 오늘 소개할 집이 아닙니다. 원래는 '오복식당'에서 한식을 먹으려 했는데 아내를 식당.. 2018. 1. 8.
2018년 새해 첫 날이 지나가기 전 해야 할 것들 2018년 새해 첫날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연휴 3일을 나름 바쁘게 보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낮에 조용히 쉬면서 올해 이루고 싶은 일들을 떠올리며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려 했는데 오늘도 아침부터 조금 전까지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습관 때문에 오늘도 아침 6시에 기상을 했었고,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책을 읽을 것인지? 아니면 일출을 보러 나갈 것인지? 고민 끝에 일출을 보고 왔습니다. 맑은 날씨였고, 구름도 없어서 일출을 제대로 구경하고 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아침을 먹고 아내의 집안 청소를 도우고, 아침에 찍은 일출 사진들을 SNS에 정리해서 올리고 나시 12시가 다 되습니다. 최근 며칠간 잠이 부족했기에 낮잠을 좀 잤습니다. 한 시간 정도 낮잠을 자고 점심은 간단하게 물만두로 대신하.. 2018. 1. 1.
2017년 가족 종무식을 끝으로 한 해를 되돌아 보며 생각을 정리하다 오늘 회사에서 종무식을 했다. 한 해의 업무를 마감하는 행사다. 퇴근하면서 우리 가족도 종무식을 가지며 한해를 마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퇴근하면서 케이크를 하나 사 들고 와서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를 시작으로 아내와 아이들까지 각자 한 해를 되돌아보며 반성할 것과 바라는 사랑이 있으면 얘기를 했다. 아이들이 성장했음을 느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말도 못 하던 녀석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을 했다. 말을 했다는 것으로 충분히 달라졌다. 가족 종무식을 마치고 혼자의 시간을 가졌다. 나는 개인적으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다. 조용히 홈카페에서 지나간 시간들을 떠 올려 보았다. 우선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일까? 어떤 일이 가장 보람 있었고 잘한 일이라 생각하는가? .. 2017. 12. 29.
영남 알프스에 속하는 신불산에서 2017년 산행을 마무리하다 2017년 마지막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해를 넘기기 전에 양산 장모님 댁을 다녀오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2017년 마지막 산행을 양산에서 다녀오려고 처음부터 등산복을 챙겨서 처가로 향했습니다. 원래는 24일 일요일에 영축산이나 신불산 중에서 선택해서 다녀오려 했는데, 그날은 비가 내려서 25일 월요일에 신불산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25일은 날씨가 맑았습니다. 아이들은 장모님께 맡기고 아내와 단둘이서 산행에 나섭니다. 신불산을 마지막으로 다녀온 것은 10년도 더 되었습니다. 그래서 등산로도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출발 전에 어느 코스를 이용할지 대충 검색을 합니다. 오늘은 출발점을 간월산장으로 잡았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산에 오르면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간월산장으로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2017. 12. 26.
드론과 함께 하는 사천 기행, 사천의 섬 - (2) 별학도 작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을 실천하고자 또 가까운 곳으로 떠납니다. 사천시 SNS 서포터스로 활동하면서 사천의 이곳저곳을 두루 다닙니다. 사천을 소개하기 위해서죠. 1기를 거쳐 2기까지 2년간 활동을 하면서 사천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사천에 정착한 지 10년이 되어서야 사천을 제대로 알게 되었고 사천의 매력에 빠지고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게 된 것은 대학시절 동아리 활동이 계기가 되었고, 이후에는 꾸준히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드론을 취미 생활로 시작하면서 드론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늘 보았던 평면에서의 뷰가 아닌 하늘에서 보는 뷰는 나에게 신선함을 제공합니다. 여행과 드론은 딱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특히나 바다를 끼고 있는 사천은 나에게 너무 고마운 곳이죠. .. 2017. 12. 20.
'소확행'이란 말을 들어 보셨나요? '소확행'이란 말을 들어 보셨나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란 의미입니다.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1990년대에 발간된 수필집 '랑겔한스섬의 오후'에서 처음 소개한 신조어입니다. 그런데 이 소확행이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불확실한 지금의 시대를 반영한 것이 아닐까요? 암담한 대한민국의 현 시대상을 잘 반영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미래의 불확실한 행복을 위해 오늘을 참고 인내할 수 없다는 생각이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자. 또는 무지개 너머에 있는 파랑새를 꿈꾸기보다는 내 곁에 가까이 있는 확실한 행복에 집중하자는 것입니다. 소확행의 핵심은 '사소한 일상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2018년에는 소확행이 하나의 트렌드로 유행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충분히 그럴 수.. 2017. 12. 19.
대방사에서 각산산성을 따라 사천 바다 케이블카 공사 현장을 지나 각산 봉수대에 오르다 책을 읽느라 새벽 3시를 넘긴 후 잠이 들었습니다. 일요일 아침인데 평소 습관 때문일까요? 새벽 6시에 설정된 라디오 알람에 맞춰서 잠이 깨었습니다. 좀 더 자고 싶은데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책을 좀 더 읽을까 했는데 머리가 멍해서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아직 깨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아이들과 함께 어머니댁에 다녀온다고 합니다. 다 함께 산행을 가려고 했는데 계획이 어긋났습니다. 그래서 조금 일찍 채비를 하고 간단하게 아침을 먹은 후 카메라와 드론 가방을 챙겨서 집을 나섰습니다. 계획했던 삼천포 각산을 혼자 오르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7시 30분쯤에 나섰고, 대방사 아래 공터에 차를 주차시키고 등산을 시작한 시간이 8시쯤입니다. 드론 가방에 보조 배터리 3개, 마실 물, 사과를 챙겨 .. 2017. 12. 18.
12월 두 번째 가족 산행을 계획 - 삼천포 각산, 사천 바다 케이블카를 따라 오르기 40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건강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최근에는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징후들이 느껴집니다. 제일 걱정이 되는 것은 혈압과 두통입니다. 두통은 원래 있었는데 최근에 혈압 때문인지 예전에 느꼈던 두통의 증상이 아니라서 조금 걱정도 됩니다. 조만간 큰 병원에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네요. 일단 월 1회 가족 산행을 월 2회로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 가족 산행이 안되면 혼자서라도 자주 산에 올라야 할 것 같아요. 이번 산행은 사천에 와서 자주 올랐던 삼천포 각산입니다. 각산은 해발 408 미터밖에 안 되는 높지 않은 산입니다. 그러나 각산에 오르면 삼천포 앞바다에서 남해 앞바다에 이르는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 2017. 12. 17.
드론과 함께 하는 사천 기행, 사천의 섬 - (1) 진도 이 글은 지난 주말에 아이와 함께 비토섬에 들렀다가 그날 저녁에 노트에 적어 놓은 글을 뒤늦게 블로그로 옮긴 글입니다. 오늘은 비도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었다. 오전에는 집안일을 도우고 점심은 아빠인 내가 가족을 위해 김치말이 등갈비찜을 만들었다. 주말에는 아주 가끔 아빠가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한다. 오후에는 비가 그쳤다. 그냥 집에서만 보내기 그래서 둘째 녀석과 함께 비토섬을 다녀왔다. 올해 드론을 구입한 이후로 사천에 있는 섬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찍어서 인터넷에 소개하고 있다. 오늘 소개할 사천의 섬은 '진도'라는 섬이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아픈 상처로 남아 있는 그 진도와 이름이 같다. 어떤 섬일까? 궁금하다. 아직 이 섬에 대해서 아는 게 없다. 지난번 해상 낚시공원이 있는 비토섬의 별학도에 갔을.. 2017.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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