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틈틈이 주어진 시간을 이용해서 사천노을 마라톤대회와 우천바리안 조각배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사천시 SNS 서포터스 기자로써의 소임을 다하고자 주말이지만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사천노을 마라톤대회는 올해로 12번째 열리는 행사입니다. 이제는 많이 알려져 전국 각 지역에서 참가하는 대회가 되었습니다. 대회 직전까지 거의 2주간 매일 날씨가 비가 내리다가 그치기를 반복하는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행사가 노을 마라톤이라는 이름이 날씨로 인해 퇴색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도 했지만 이번 대회는 정말 노을을 즐기면서 뛸 수 있는 대회였습니다. 대회 코스는 Full, Half, 10Km, 5Km 코스로 나뉘어져 있고, 코스별로 구별해서 출발을 했습니다. 아래 그림은 Full 코스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