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책 100권 읽기 쉰다섯 번째 책입니다 독일은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사실 독일은 군대 전역 후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 사촌 누나 2명이 독일에 살고 있다. 나이 차이가 많은 누나들이다. 어려웠던 시절 큰 누나는 파독 간호사로 나가서 그곳에서 현지인을 만나 결혼해서 독일에 정착해서 살고 있다. 작은 누나는 큰 누나의 영향으로 독일로 유학을 간 후 그곳에서 유학생과 결혼해서 살고 있다. 때문에 독일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는데 그러질 못했다. 꽤 오래되었다. 큰아버지님 팔순 잔치 때 한국을 찾을 누나와 매형 조카를 본 후 또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누나들이 있기에 언젠가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독일은 꼭 들리게 될 것 같다. 독일을 여행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중세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