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기계발242 #0116 - 이태훈의 여행사진 100배 잘 찍기 (3) 프레이밍 2018년 책 100권 읽기 첫 번째 책입니다. 2018년에도 나의 책 읽기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올해는 사진과 관련된 책을 많이 볼 예정입니다. 작년에 책을 읽으면서 은퇴 후를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고, 다양한 측면에서 은퇴 후의 삶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중에서 은퇴 후 시간을 보내면서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로 무엇이 좋을까? 생각을 했는데 사진이었습니다. 사진은 지금 취미로 하고 있는 드론과 함께 연관도 되어 있고 블로그에 글쓰기를 위해서도 좋은 소재가 되기에 지금부터 사진을 제대로 배우려 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아는 분에게 사진을 배우더라도 부담이 덜되고 더 빨리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서 사진과 관련된 책을 골라서 읽고 있습니다. 앞서 읽었던 책의 시리즈 3.. 2018. 1. 3. #0115 - 이태훈의 여행사진 100배 잘 찍기 (2) 시간에 따라 변화무쌍한 빛의 색 포착법 2017년 책 52권 읽기 아흔네 번째 책입니다. 2017년 12월 30일 토요일입니다. 3일 연휴의 첫날입니다. 연말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을 하다가 오늘도 잠깐 밖에 나갔다 들어와서 책을 읽었습니다. 연말이라 조금 의미 있는 책을 읽으려 하다가 뭔가에 한 번 꽂히면 어느 정도 수준까지 만족할 때까지 내려놓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사진과 관련된 책을 계속해서 읽었습니다. 이태훈 작가의 여행사진 100배 잘 찍기는 전체 12권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사진과 관련된 책은 종이책으로 출간을 하려면 종이도 일반 종이를 사용하면 사진의 제대로 살릴 수 없기에 인화지와 비슷한 재질의 종이를 사용해야 하고, 인화 수준으로 출력을 하기 위해 책이 비쌉니다. 그런데 전자책으로는 싸게 구입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앞서 읽었.. 2017. 12. 30. #0114 - 이태훈의 여행사진 100배 잘 찍기 (1) 여행지에서 만나는 빛의 활용법 2017년 책 52권 읽기 아흔세 번째 책입니다. 나는 은퇴 후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요즘은 은퇴 후 나의 삶에 대해서 자주 생각을 한다. 얼마 전 읽었던 대한민국 트렌드 2018이란 책에 등장하는 워라밸 세대들의 경우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적절하게 유지하고 은퇴 후 삶을 준비하는 과정 중 하나가 직장이란 생각을 가진다고 했다. 이와 같은 기준이라면 나의 행동 패턴도 이제는 워라밸 세대에 가깝다. 이제 40 중반을 넘기고 50을 바라보고 있다. 대한민국의 적정 은퇴 연령이 60이라고 했을 때 아직 15년을 더 직장 생활을 할 것이다. 능력만 된다면 은퇴 시기를 앞 당기고 싶다. 그러나 막연하게 은퇴를 했을 경우에 시간의 공백을 채워 줄 수 없다면 느끼게 될 공허함을 상상하고 싶지 않다.. 2017. 12. 29. #0113 - 세계미래보고서 2018, 박영숙, 제롬 글렌 2017년 책 52권 읽기 아흔두 번째 책입니다. 2017년이 이제 4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2017년에 읽은 마지막 책에 대해서 글을 남기는 것이 될 것 같습니다. 앞서 읽은 트렌드 코리아 2018과 같은 목적으로 세상의 변화의 흐름을 느끼고자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두 책의 차이점이라면 트렌드 코리아 2018의 경우 책의 제목에서와 같이 대한민국이라는 지역적인 제약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기초로 2018년에 예상되는 트렌드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책은 세계 미래보고서라는 점에서 범 인류적인 측면에서 미래를 예측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시간적인 부분도 2018년에 기록한 보고서라는 의미이지 2018년의 트렌드를 다루는 내용은 아닙니다. 다양한 관점에서의 향.. 2017. 12. 27. #0111 - 자존감 수업, 윤홍균 2017년 책 52권 읽기 아흔 번째 책입니다. 어쩌먼 2017년 마지막이 될 책을 선정했다. 그런데 이 책은 2017년에 읽는 마지막 책은 아닐 것 같다. 책이 재미가 있다. 쉽게 술술 읽힌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다른 책을 더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쉽게 술술 한 번 읽고 내려놓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책을 읽은 후 저자의 가이드에 따라 자존감을 위해 나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 책을 읽은 후에 마인드맵 도구를 통해 책의 내용도 정리하고, 책에서 제시한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따라 해 볼 생각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바로 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야 하는데 타이밍을 놓쳤다. 세상의 모든 일은 다 때와 시기가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바로 독서노트를 정리해야 했다. 지금 읽고 있.. 2017. 12. 19. #0110 -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패트릭 맥기니스 2017년 책 52권 읽기 여든아홉 번째 책입니다. 2017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이맘때쯤이면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과연 나는 올해 무엇을 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어떤 일에 관심을 두었을까? 뭐 이런저런 얘기를 다 하기는 그렇고 이 책과 관련해서 얘기를 얘기를 하자면 인생 2막에 대해 진지하고 고민을 하고, 뭔가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특히나 은퇴 이후에 어떠한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도 지금 읽고 있지만 인생 2막, 곧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을 무렵인 여름쯤에 책을 구입하고, 지금 읽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10% 창업에 공감을 한다. 그리고 더 늦기 전인 40대 중반인.. 2017. 12. 15. 12월 리디북스에서 십오야 쿠폰을 이용하여 구입한 전자책 목록 살면서 기쁨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이 많아야 한다. 행복은 작은 기쁨들이 모였을 때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상에서 작은 기쁨을 느끼는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책을 구입하는 날이다. 문제는 어제의 경우 책을 구입을 했는데도 기쁨을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걱정거리만 가득하다. 다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럴 수 없다. 그럴 수 있는 능력도 없다. 마음을 다시 잡아야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책이다. 책을 읽어야 흩어진 마음을 제자리로 돌릴 수 있는데 책이 읽히지 않는다. 오늘은 그날이다. 매월 14일은 리디북스에서 십오야 쿠폰을 발행하는 날, 바로 그날이다. 이제는 습관화가 되어서 퇴근 후 리디북스에 로그인을 해서 십.. 2017. 12. 15. #0109 - 스프린트 2017년 책 52권 읽기 여든여덟 번째 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은 어디일까? 사람들 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아마 순위 5위에서 빠지지 않을 것으로 확신하는 기업이 바로 구글이다. 스프린트는 구글 벤처스의 기획 실행 프로세스로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프로젝트 수행법이다. 구글 벤처스는 스프린트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다양한 스타트업들과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 방식을 다듬어왔다. 스프린트는 단 5일 만에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프로토타입 테스트까지 가능한 도구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집중해서 책을 읽지 못했다. 때문에 책에 대해 할 말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제조업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서 그럴까? 스프린트에서 제시한 기법들이 확 끌린다는 느낌이 없다. 책에서도.. 2017. 12. 11. #0108 - 미국의 부활, KBS 특별기획 2017년 책 52권 읽기 여든일곱 번째 책입니다. 주중에 한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입니다. 이 책은 2016년 KBS 특별기획으로 방송된 프로그램의 내용을 토대로 책으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책을 통해서 방송분에 다 보여주지 못한 세부적인 내용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경제학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산업공학도로서 전공 교과목으로 '경제학원론'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학은 나에게 여전히 어렵습니다. 그래도 나름 거시경제를 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지표가 환율, 유가, 금리라는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이들의 관계를 잘 살펴보면 산업과 연계해서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가 조금은 보이고 이해가 됩니다. 그냥 이들을 들여다본다고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자세히 관찰해야 조금 이해할 수.. 2017. 12. 10.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