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책 52권 읽기 아흔 번째 책입니다. 어쩌먼 2017년 마지막이 될 책을 선정했다. 그런데 이 책은 2017년에 읽는 마지막 책은 아닐 것 같다. 책이 재미가 있다. 쉽게 술술 읽힌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다른 책을 더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쉽게 술술 한 번 읽고 내려놓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책을 읽은 후 저자의 가이드에 따라 자존감을 위해 나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 책을 읽은 후에 마인드맵 도구를 통해 책의 내용도 정리하고, 책에서 제시한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따라 해 볼 생각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바로 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야 하는데 타이밍을 놓쳤다. 세상의 모든 일은 다 때와 시기가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바로 독서노트를 정리해야 했다. 지금 읽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