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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2 - 유시민의 항소이유서

2017년 책 52권 읽기 예순한 번째 책입니다. tvN 예능 '알쓸신잡'-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을 즐겨본다. 유시민에 대해서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한 번쯤 그의 글을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지난 6월에 알쓸신잡을 통해서 유시민이 1985년 옥중에서 작성한 항소이유서의 비화를 공개했다. 유시민은 1980년대 서울대학교 재학 당시, '서울대 프락치 사건'의 배후로 몰려 징역 1년 6개월 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변호사는 항소이유서를 직접 써보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고, 유시민은 무려 14시간 동안 이를 작성했다. 유시민이 1985년 작성한 항소이유서는 원고지 100장 분량에 달한다. 이후 유시민의 항소이유서는 큰 누나에 의해 복사되면서 대중에게 퍼지..

Reading Story 2017.07.06

구글 애드센스 새 결제 수단 추가하기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서 설명한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 입금을 위해 개설한 계좌를 애드센스의 결제 수단 추가하기를 통해 등록하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이제 빨리 입금계좌를 등록하고 구글로부터 달러가 입금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를 통해서 광고 수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도 국익을 위해서 일조를 합니다. 열심히 달러를 벌어 보겠습니다. 입금을 위한 통장을 개설하는 방법은 앞서 올린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gyeongsang.kr/256 외화 입금을 위한 통장을 개설하셨다면 이제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서 해당 계좌 정보를 등록해야 합니다. 등록 과정은 아래의 순서를 따라 합니다. '결제 > 결제수단 > 결제 수단 추가 > 새 은행 송금 세부..

Social Business 2017.07.06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을 받을 준비를 하자

7월 애드센스 2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첫 달 6월의 누적 수익은 미화 25달러였습니다. 최소 지급 기준인 100달러가 되기 위해서는 아직 멀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2017년 내에 수익금 입금을 위한 외환계좌를 개설하고 첫 수익금 100달러를 벌자는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7월이 시작되고 조금씩 수익금이 증가되었습니다. 6월은 일평균 1달러를 넘기지 못했는데 7월이 시작되고 하루에 2달러를 넘기기 시작하더니 어제는 별다방 커피값 정도의 수익을 내었습니다. 지금 추세라면 7월은 일평균 2달러를 넘어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하면 일평규 3달러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잘하면 7월 말에 수익금을 수령할 수 있는 최소 기준인 100달러를 넘어설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얻은 광..

Social Business 2017.07.06

나의 애드가 드디어 도착했어요.

애드란 뭘까요? 아끼는 차를 부를 때 애마라고 하듯이 나의 사랑스러운 드론을 저는 애드라고 부릅니다. 3년이라는 기간 동안 눈팅을 하면서 익힌 드론이라 구입 후 시간이 허락할 때면 정말 부지런히 날렸습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했던 기체 추락으로 수리를 위해 녀석을 중국으로 돌려보내고 애드 없는 보내는 두 달은 정말 힘든 기간이었습니다. 기다림의 기간 동안 다시는 녀석을 추락시키는 상황은 없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정말 열심히 다른 이들의 추락사고를 모니터링했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의 끝에 드디어 기다렸던 나의 애드가 수리를 끝내고 다시 나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국내 에이전트인 제이씨현에서 제품 수령 후 수리 상태를 확인하고 보냈습니다. 때문에 원래 제품 박스에 에어캡 비닐을 씌워서 보냈네요. 긴장된 마..

Flying Drones 2017.07.05

DJI 팬텀 4 계열 추락 사고 시 예상 수리비

드론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제가 있는 사천 지역만 하더라도 동호회에 등록된 회원과 활동을 하시는 분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호회 활동 없이 개인적으로 즐기시는 분들까지 포함한다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드론을 취미로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팬텀 4 프로를 중국으로 수리를 보내고 난 후 저는 드론플레이(네이버 드론 카페)를 통해서 꾸준히 추락과 관련된 글을 읽으면서 다시 드론을 시작할 때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사례 분석을 실시하였습니다. 대부분 조종자 미숙으로 인한 추락이 많았습니다. 일단 드론은 추락을 할 경우 소위 말하는 높은 견적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추락 후 대부분 궁금해하시는 내용이 '수리비가 얼마나 나올까?'입니다. 저도 궁금했습니다. 아직 수리에 대..

Flying Drones 2017.07.05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DJI 드론 비행기록 추출방법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 팬텀 4 프로가 수리를 끝내고 집으로 무사히 복귀를 했습니다. 참 오랜 시간의 기다림이었습니다. 딱 한 번의 실수가 이렇게 오랜 기다림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을 못했습니다. 택배 수령지를 집으로 했는데 아이들밖에 없는 시간에 택배가 도착을 해서 걱정이 되어 IPCam으로 택배가 잘 도착했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청소기 앞에 보이는 저기 흰색 박스가 팬텀의 박스로 보이네요. 일단 기체는 잘 도착을 했음을 확인을 했습니다. 이제 DJI의 A/S 정책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다시는 사고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 비행을 하렵니다. 이제 다시는 내 기체의 비행기록을 추출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기기를 사용할 경우 기기에서 비행기..

Flying Drones 2017.07.05

떡볶이가 닭죽이 되어 돌아오다

저는 국물이 있는 요리를 좋아합니다. 삼계탕도 좋아하고요. 설렁탕도, 도가니탕도, 쇠고기국밥도, 돼지국밥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아내는 국물이 있는 요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름에도 가족끼리 삼계탕 먹으러 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며칠 전 이제 나이 탓인지 아니면 여름 더위 때문인지 몸도 허하고 기력도 없어서 삼계탕 먹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어제 퇴근 후 아내에게 떡볶이를 만들어 주었던 것이 효력이 있었을까요? 퇴근 후 집에 왔는데 아내가 삼계탕(닭죽)을 끓여 놓았네요. 아이들은 내 식성을 그대로 닮아서 국물이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혼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아침에 아이들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네요. 고기는 잘게 찢어서 닭죽에 풀어 넣고 야채를 잘게 썰어 넣고 닭죽을 끓..

Lovely Cook 2017.07.05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드바에 텐핑 소문박스를 달아보자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텐핑의 소문 박스 큰 형태(동영상 콘텐츠 포함)를 티스토리 블로그의 사이드바를 통해서 광고를 노출시키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텐핑에서 광고를 생성하는 방법은 동일하며, 사이드바에 광고를 삽입하는 방법은 애드센스의 광고를 사이바에 삽입하는 방법과 다르지 않습니다. 때문에 애드센스 하나를 잘 다룰 수 있다면 다른 광고 서비스를 추가하여 관리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블로그의 내용이나 성격에 따라 어떤 광고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가와 배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위 그림은 이 블로그의 사이드바에 텐핑 소문 박스 큰 형태를 적용한 예입니다. 전체 레이아웃으로 보면 아래 그림의 화살표가 위치한 곳입니다. 텐핑 소문 박스를 사이드바에 삽입하기 1. 텐핑 사이트..

Social Business 2017.07.04

#0081 - 팔리지 않으면 크리에이티브가 아니다

2017년 책 52권 읽기 예순 번째 책입니다. IGM 세계경영연구원에서 최근 10년 동안 전 세계 혁신 아이콘 사례를 분석해 뽑아낸 크리에이티브 패턴을 8가지로 정리해서 소개를 한다. 글로벌 경쟁의 심화와 소비의 시장의 축소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람들의 지갑을 여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탄생하는 것일까? 그 이야기를 불황을 극복한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로 쉽게 설명을 하고 있다. IGM 전성철 박사님을 뵌 지 10년이 다 되어 간다. 10년 전쯤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박사님의 강연을 통해서 처음 뵈었다. 당시에 경영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던 시기라 IGM에서 배포하는 글을 통해서 경영에 대해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There is nothing new under ..

Reading Story 2017.07.04

퇴근 후 아내를 위해서 만든 떡볶이

오늘도 주말 후유증 없는 월요일을 보냈다. 셀러리맨에게 월요일은 힘든 하루다. 오죽하면 월요병이라는 말이 생겼겠는가? 나 역시도 월요일은 힘든 하루였다. 나의 이 말에서 월요병은 더 이상의 나의 문제가 아니라는 의미로 과거형으로 표현을 했다. 실제로 그렇다. 예전의 나는 일요일에 먼 곳에 여행 또는 산행을 다녀오더라도 월요일은 힘들었고, 아니면 주중의 피곤함을 떨쳐버리려고 하루 종일 잠만 잤는데도 월요일은 힘들었다. 그런데 요즘은 월요일이 힘들지 않다. 아마 일요일에 많은 일을 처리하고 일요일이 평일과 다름없는 평범한 하루로 보내고 있다. 오히려 그렇게 하고 나서는 주말 후유증이나 월요병 없이 무사히 한 주를 시작한다. 오늘도 그랬다. 오늘도 퇴근은 늦었다. 아니 보통이다. 8시에 회사에서 나서면서 아내..

Lovely Cook 2017.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