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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이용하여 360도 VR 파노라마 이미지 만들기

사천시 블로그에 포스팅할 사진을 찾고 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다. 촬영한 사진이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사진이 없다. 영상 위주로 촬영을 했고, 360도 VR 파노라마 이미지를 위한 파노라마 사진만 촬영을 했다. 드론을 취미 생활 중 하나로 즐기고 있다. 지금 내가 운용하고 있는 드론은 DJI 팬텀 4 프로 모델과 매빅 에어 두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휴대성 때문에 매빅 에어를 주로 이용하고 있고, 가끔 고품질의 사진이나 영상을 필요로 할 때는 팬텀 4 프로를 이용하고 있다. 팬텀 4 프로의 경우는 방송국에서도 상업용 영상으로 이용하고 있고, 일부 전문 사진작가의 경우도 상업용으로 이용하고 있다. 사천에 살면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 바로 삼천포대교다. 누가 뭐래도 삼천포대교는 사천의 랜드마크다. ..

Smart Working 2019.01.13

macOS 10.14.2 업데이트 설치

macOS 10.14.2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미루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MacBook Pro (Retina, 13-inch, Late 2013)를 사용하고 있다. 맥북프로의 레티나 모델의 출시를 기다렸다. 한국에서는 2013년도에 물건을 받아볼 수 없을 것 같아서 1차 출시국인 일본 앱스토어를 이용해서 구입하고 배대지 서비스를 이용해서 노트북을 받았다. 당시는 엔화 가치가 낮아서 해외 직구 물류비와 통관비를 별도로 지불하더라도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구입했다. 이 때문에 CTO 버전으로 CPU를 업그레이드했는데, 지금은 후회를 한다. 당시에 CPU가 아니라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한다. 이후 거의 주력 노트북으로 사용했다. 2015년 중반부터 하는 ..

Smart Working 2019.01.12

#0257 - 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 조영태

2019년 책 100권 읽기 다섯 번째 책입니다 최근 직원이 가정사를 상담하면서 아이들의 교육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들의 인식을 인식을 깨우치기 위해 조영태 교수의 '정해진 미래'라는 책을 인용했고, 그 책을 읽으라고 선물로 주었다. 이 책은 다른 이들에게도 추천하는 책이다. 특히나 아이들의 교육 문제나 기업의 미래를 걱정하는 기업가, 인생에서 미래를 걱정하는 이가 있다면 꼭 읽어 보라고 권하고 있다. 이 책을 보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이기 때문이다.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인구학적 사고를 갖추면 누구나 접근 가능한 인구 데이터만으로도 미래 시장의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다. 미래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비록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캄캄하..

Reading Story 2019.01.11

2019년 새해 첫 정기 보안 패치 발표의 날,KB4480116, KB4480979 업데이트

오늘은 해가 바뀌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패치 튜즈데이다. 2019년 첫 패치 튜즈데이이다. 매월 둘째주 화요일(한국시간 수요일)은 정기 보안 패치가 발표되는 날이다. MS와 어도비 등은 오늘 다수의 패치를 발표해 배포를 시작했다. MS는 에지 브라우저, 하이퍼V(Hyper-V), DHCP 등에서 발견된 치명적인 취약점을 패치했다. 총 50여개의 취약점을 다뤘다고 하니, MS 사용자라면 이번 업데이트를 지나치지 말고 확인이 필요하다.어도비는 어도비 디지털에디션(Adobe DigitalEditions)과 어도비 커넥트(Adobe Connect)에서 몇 가지 중요한 패치를 진행했다.MS에서는 무려 50가지의 취약점을 패치했다고 한다. 어떤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을까 궁금하다. 평소와 같이 업데이트를 적용하기 전 ..

Smart Working 2019.01.09

#0256 - 트렌드 코리아 2019, 서울대 소비 트렌드 분석센터

2019년 책 100권 읽기 네 번째 책입니다 변화의 시기를 사는 것은 고단하다. 애써 익숙해진 관행을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상이다. 그렇다면 변화의 흐름에 뒤쳐져 낙오될 것이 아니라 먼저 변화의 흐름을 읽고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서 한 권의 책을 읽었다. 2019년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분석한 책이다.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 트렌드 분석센터에서 발행한 '트렌드 코리아 2019'라는 책이다. 이맘때쯤이면 빠지지 않고 읽는 책이다.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넘쳐나는 정보는 오히려 세상의 변화를 읽는데 더 혼란만 준다. 때문에 나는 잘 정돈된 글을 통해서 세상의 변화를 읽으려고 이 책을 읽는다. 작년에 이 책을 읽을 ..

Reading Story 2019.01.08

머그잔만 있으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드립커피

커피를 좋아한다. 원두커피를 좋아한다. 집에서도 커피를 내려 마신다.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는 것도 좋고, 커피를 마시며 글을 쓰는 것도 좋고, 커피를 마시며 다른 누군가와 얘기를 나누는 것도 좋다.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이 있다. 펜션이다. 조금 다른 펜션을 생각한다. 작은 서점이자 카페다. 펜션을 찾는 이들은 상담을 원하는 가족 단위다. 그들과 커피를 마시며 얘기를 나누고 그들의 고충을 상담하면서 좋은 책을 추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책을 읽고 있고 글을 정리하고 있다. 죽기 전에 1만 권의 책을 읽겠다는 것도 이와 관련이 되어 있다. 그런데 지금 읽고 있는 책에서 서울에는 '사적인 서점'이 있는데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점이다. 부럽다. 나는 아직 멀었다. 아직 부족함이 많다...

Daily Life 2019.01.07

2019년 1월 리디북서 구입 도서목록

일요일 아침이다. 아침 대신 커피 한 잔과 토스트를 먹는다. 식탁에 앉아 가볍게 아침을 즐기며, 책을 읽고 있다. 아직도 '트렌드 코리아 2019'를 다 읽지 못했다. 책의 내용을 정리하면서 읽다 보니 진도가 늦다. 굳이 급하게 읽을 필요는 없다. 책을 읽는 목적이 권 수를 올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책의 종류에 따라 속독해도 괜찮은 책이 있는 반면 천천히 읽으면서 내용을 정리해야 하는 책도 있다. 이 책은 후자에 속한다. 매월 정기적으로 책을 구입하고 있다. 갑자기 다른 사람들은 책을 어떻게 선택하는지 궁금하다. 읽어야 할 책을 어떻게 선택할까? 먼저 나의 얘기를 해 보자. 예전에는 근처에 서점이 있어 서점에 들러서 책을 대충이라도 훑어보고 구입을 했다. 서점은 낭만적인 공간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

리디북스 2019.01.06

#0255 - GRIT, 그릿, 안젤라 더크워스

2019년 책 100권 읽기 세 번째 책입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고 첫 주말이 되었다. 빨리 정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작은 일들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하지 말자. 물론 그 일이 내게 작은 일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그 일을 두고 더 고민하는 것이 내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없다면 과감히 잊자. 차라리 그 시간에 조금이라도 내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하자. 그래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그 시간에 책을 읽자.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추스르자. 2018년의 책 읽기에 대한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매년 100권의 책 읽기에 대한 목표는 조기에 달성하고 140권 정도의 책을 읽었다. 작년에는 사진에 관심을 두고 배우고 있어서 사진과 관련된 카테고리의 책을 많이 읽었다. 사진으로 인해 미술사와 관련된 ..

Reading Story 2019.01.05

와룡산 새섬봉 겨울산행

해가 저물고 있다. 2018년이 저물고 있다. 2018년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세상 모든 일이 내가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답답할 때면 혼자 산을 오른다. 산에 오르면 호연지기를 느낀다. 이 작은 손바닥으로 가려지는 저 작은 곳에서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순간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다. 답답함을 풀고 싶어 산행을 나섰다. 어쩌면 2018년 마지막 산행이 될 것 같다. 이른 아침 가볍게 아침을 챙겨 먹고 집을 나섰다. 목적지는 와룡산 새섬봉이다. 오늘 코스는 남양동 저수지에서 도암재를 거쳐 새섬봉까지 오르는 코스다. 내가 즐기는 코스다. 약불암 입구에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와룡산은 등산 동호인들에게 꽤 유명한 산이다. 전국 100대 명산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리..

4000love 2019.01.04

브라운 쿨텍 전기면기도 면도날(40B) 및 세정액(CCR) 구입 방법

매일 아침 면도를 하지 않으면 산적이 된다. 머리숱은 별로 없는데 수염은 왜 이리 잘 자라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매일 면도기를 사용하다 보니 피부에 트러블도 많고, 아침 바쁜 시간에 급하게 면도를 하다 보면 면도날에 베이는 상처도 종종 발생해서 전기면도기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사용하는 모델은 브라운 쿨텍이다. 이 제품이 신상품으로 나왔을 때 구입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이 제품이 2013년도에 출시된 것으로 나온다. 이제 5년 넘게 사용을 했다. 지금까지 사용에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면도 후 피부가 따갑다는 느낌이 들었고, 면도가 예전처럼 깨끗하게 되지 않았다. 면도 후 전기면도기의 상태를 살펴보았다. 위 사진에서와 같이 아래쪽 면도날 부분이 닳아서 구멍이 났다. 아무래도 저..

Must have Items 201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