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로 소개할 팬텀 4의 악세서리는 스킨 데칼 스티커입니다. 기체와 조종기의 외부에 붙이는 스티커입니다. 역시나 너무 많은 종류의 제품이 있습니다. 저는 조종기에만 부착하는 데칼 스티커를 구입했습니다. 저는 아이폰도 케이스나 액정 보호 필름도 붙이지 않고 사용을 합니다. 예전에 다른 분으로부터 이 얘기를 듣고 나서는 가능하면 제품의 원래 상태 그래도 사용하려 합니다. 아이폰 디자인을 확정 시키기 위해 조금 더 얇게 만들고 지금의 모양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엔지니어들이 밤낮 없이 연구와 개발 끝에 완성된 디자인인데 싸구려 케이스 하나로 그 노력을 숨겨 버리냐? 그 말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이유라면 팬텀 4 기체의 디자인과 외관이 마음에 딱 듭니다. 그래서 스티커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