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드론을 날리고 싶은데 오늘은 날씨가 허락되지 않네요. 날씨가 허락이 되더라도 수리 후 첫 테스트 비행에서 발생했던 오작동의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원인을 제거해야 마음을 놓고 안전한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사천 시청 앞에서 2차 비행을 했을 때 같은 증상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정확한 원인을 제거한 상태가 아니라서 마음 놓고 멀리 보낼 수 없습니다. 만약 지난번과 같은 상황이 언제라도 발생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면 배터리 상태가 50%로 떨어지면 일단 랜딩을 시켜야 합니다. 오늘 제이씨현을 통해서 비행 로그 접수 여부와 DJI 측에 비행기록 분석을 의뢰했는지 물어보니 접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소 1주일 정도 시간이 소요됨으로 다른 채널을 통해서라도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다행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