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책읽기61 #0116 - 이태훈의 여행사진 100배 잘 찍기 (3) 프레이밍 2018년 책 100권 읽기 첫 번째 책입니다. 2018년에도 나의 책 읽기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올해는 사진과 관련된 책을 많이 볼 예정입니다. 작년에 책을 읽으면서 은퇴 후를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고, 다양한 측면에서 은퇴 후의 삶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중에서 은퇴 후 시간을 보내면서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로 무엇이 좋을까? 생각을 했는데 사진이었습니다. 사진은 지금 취미로 하고 있는 드론과 함께 연관도 되어 있고 블로그에 글쓰기를 위해서도 좋은 소재가 되기에 지금부터 사진을 제대로 배우려 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아는 분에게 사진을 배우더라도 부담이 덜되고 더 빨리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서 사진과 관련된 책을 골라서 읽고 있습니다. 앞서 읽었던 책의 시리즈 3.. 2018. 1. 3. #0115 - 이태훈의 여행사진 100배 잘 찍기 (2) 시간에 따라 변화무쌍한 빛의 색 포착법 2017년 책 52권 읽기 아흔네 번째 책입니다. 2017년 12월 30일 토요일입니다. 3일 연휴의 첫날입니다. 연말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을 하다가 오늘도 잠깐 밖에 나갔다 들어와서 책을 읽었습니다. 연말이라 조금 의미 있는 책을 읽으려 하다가 뭔가에 한 번 꽂히면 어느 정도 수준까지 만족할 때까지 내려놓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사진과 관련된 책을 계속해서 읽었습니다. 이태훈 작가의 여행사진 100배 잘 찍기는 전체 12권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사진과 관련된 책은 종이책으로 출간을 하려면 종이도 일반 종이를 사용하면 사진의 제대로 살릴 수 없기에 인화지와 비슷한 재질의 종이를 사용해야 하고, 인화 수준으로 출력을 하기 위해 책이 비쌉니다. 그런데 전자책으로는 싸게 구입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앞서 읽었.. 2017. 12. 30. #0114 - 이태훈의 여행사진 100배 잘 찍기 (1) 여행지에서 만나는 빛의 활용법 2017년 책 52권 읽기 아흔세 번째 책입니다. 나는 은퇴 후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요즘은 은퇴 후 나의 삶에 대해서 자주 생각을 한다. 얼마 전 읽었던 대한민국 트렌드 2018이란 책에 등장하는 워라밸 세대들의 경우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적절하게 유지하고 은퇴 후 삶을 준비하는 과정 중 하나가 직장이란 생각을 가진다고 했다. 이와 같은 기준이라면 나의 행동 패턴도 이제는 워라밸 세대에 가깝다. 이제 40 중반을 넘기고 50을 바라보고 있다. 대한민국의 적정 은퇴 연령이 60이라고 했을 때 아직 15년을 더 직장 생활을 할 것이다. 능력만 된다면 은퇴 시기를 앞 당기고 싶다. 그러나 막연하게 은퇴를 했을 경우에 시간의 공백을 채워 줄 수 없다면 느끼게 될 공허함을 상상하고 싶지 않다.. 2017. 12. 29. #0111 - 자존감 수업, 윤홍균 2017년 책 52권 읽기 아흔 번째 책입니다. 어쩌먼 2017년 마지막이 될 책을 선정했다. 그런데 이 책은 2017년에 읽는 마지막 책은 아닐 것 같다. 책이 재미가 있다. 쉽게 술술 읽힌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다른 책을 더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쉽게 술술 한 번 읽고 내려놓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책을 읽은 후 저자의 가이드에 따라 자존감을 위해 나를 알아보고자 한다. 이 책을 읽은 후에 마인드맵 도구를 통해 책의 내용도 정리하고, 책에서 제시한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따라 해 볼 생각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바로 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야 하는데 타이밍을 놓쳤다. 세상의 모든 일은 다 때와 시기가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바로 독서노트를 정리해야 했다. 지금 읽고 있.. 2017. 12. 19. #0110 -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 패트릭 맥기니스 2017년 책 52권 읽기 여든아홉 번째 책입니다. 2017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이맘때쯤이면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과연 나는 올해 무엇을 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어떤 일에 관심을 두었을까? 뭐 이런저런 얘기를 다 하기는 그렇고 이 책과 관련해서 얘기를 얘기를 하자면 인생 2막에 대해 진지하고 고민을 하고, 뭔가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특히나 은퇴 이후에 어떠한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도 지금 읽고 있지만 인생 2막, 곧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을 무렵인 여름쯤에 책을 구입하고, 지금 읽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10% 창업에 공감을 한다. 그리고 더 늦기 전인 40대 중반인.. 2017. 12. 15. #0109 - 스프린트 2017년 책 52권 읽기 여든여덟 번째 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은 어디일까? 사람들 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아마 순위 5위에서 빠지지 않을 것으로 확신하는 기업이 바로 구글이다. 스프린트는 구글 벤처스의 기획 실행 프로세스로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프로젝트 수행법이다. 구글 벤처스는 스프린트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다양한 스타트업들과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 방식을 다듬어왔다. 스프린트는 단 5일 만에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프로토타입 테스트까지 가능한 도구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집중해서 책을 읽지 못했다. 때문에 책에 대해 할 말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 제조업에서 오랫동안 일을 해서 그럴까? 스프린트에서 제시한 기법들이 확 끌린다는 느낌이 없다. 책에서도.. 2017. 12. 11. #0107 - 1 그램의 용기, 한비야 2017년 책 52권 읽기 여든여섯 번째 책입니다. 2017년 책 읽기 목표를 52권으로 세웠다가 상반기에 이 목표를 달성하고, 목표를 수정하여 100권을 목표로 책을 읽고 있는데 이제 경우 86권째 책을 읽었습니다. 최근에 책 읽는 시간이 부족하네요. 시간을 늘려야 하는데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아서 시간을 늘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남은 25일 동안 최선을 다해서 조금이라도 목표에 가까운 결과를 만들겠습니다. 이것은 나 자신하고 약속입니다. 86번째 책으로 한비야의 책을 선택했습니다.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른 그녀의 책에서도 흥미나 큰 감동을 느끼지 못했는데 과연 이 책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다 읽은 시점에서 결론을 먼저 말하면 이 책도 그렇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 2017. 12. 6. #0106 - 프로그래밍은 상상이다, 임백준 2017년 책 52권 읽기 여든다섯 번째 책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처음 새로운 것에는 흥미와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관심을 오래 끝까지 가지고 가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세상에 분야를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관심을 가졌던 분야를 오랜 시간에 걸쳐 깊이 있게 연구를 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들인들 처음 가졌던 흥미를 끝까지 간직을 하고 있었을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처음 가졌던 흥미를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었던 동기가 제공이 되었거나 아니면 스스로 그 동기를 찾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사실 프로그래밍 언어, 소위 말하는 코딩은 컴퓨터 언어이다. 언어라고 하면 한국어 말고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데 컴퓨터가 사용하는 언어를 어떻게 쉽게 할 수 있겠는가? 사실 컴퓨.. 2017. 12. 1. #0105 - 표현의 기술, 유시민, 정훈이 2017년 책 52권 읽기 여든네 번째 책입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은 무엇이고,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이 질문은 나 스스로에게 꾸준히 던지고 있는 질문이다. 특히나 올해는 이 질문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답을 찾지 못했다.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가는 일이 이렇게 힘들 줄을 몰랐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문제를 이해하는 능력은 나아졌다. 그러나, 집중력과 기억력은 점점 감퇴하고 있음을 느낀다. 이제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메모로 남겨야 한다. 세상에 적응할 수 있어야 하고, 나 자신의 상황에 적응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일상의 소소한 일에서부터 계획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글로 정리하고 싶다.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며, 어떤 .. 2017. 11. 28.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