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책 52권 읽기 여든아홉 번째 책입니다. 2017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이맘때쯤이면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과연 나는 올해 무엇을 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어떤 일에 관심을 두었을까? 뭐 이런저런 얘기를 다 하기는 그렇고 이 책과 관련해서 얘기를 얘기를 하자면 인생 2막에 대해 진지하고 고민을 하고, 뭔가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특히나 은퇴 이후에 어떠한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도 지금 읽고 있지만 인생 2막, 곧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을 무렵인 여름쯤에 책을 구입하고, 지금 읽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10% 창업에 공감을 한다. 그리고 더 늦기 전인 40대 중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