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책 100권 읽기 백 서른 번째 책입니다 또 한 권의 사진과 관련된 책을 읽었다. 이번에는 야외 인물사진 촬영 테크닉을 다른 책이다. 이제는 사진과 관련된 책을 읽는 것이 조금은 편해졌다. 그럴 법도 하다. 나는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있다. 특정 분야와 관련해서 100권의 책을 읽으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 그 분야의 책을 몰아서 읽는다. 올해는 사진에 관심을 가지고 사진과 관련된 책을 몰아서 읽었다. 지금도 진행 중이다. 이제 거의 100권 가까이 읽었다. 이제는 용어가 생소하지 않고 책에서 다루는 내용이 새롭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이 늘지 않는다. 당연하다. 머리로만 사진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