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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Chrome) 버전 59 공개

오늘 아침에 깜짝 이벤트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구글 크롬이 버전 59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마이너 업데이트가 아니라 버전이 58 -> 59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단순한 버그 수정이 아닌 것 같은데 어떤 내용이 바뀌었을지 궁금합니다. 아직 국내 사이트에서는 이렇다 할 정보를 얻을 수 없네요. 현재 배포는 Windows, macOS, Linux, Android, 그리고 iOS까지 대부분 다 적용이 되었네요. 갑작스러운 배포로 보안 중요한 보안 이슈가 심각한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업데이트 후 최신 버전의 정보는 '버전 59.0.3071.86(공식 빌드) (64비트)' 확인되고 OS에 따라서 끝자리는 조금씩 차이를 보입니다. 어떤 내용으로 업데이트되었는지 검색해 보았습니다. 일단 iOS의 업데..

Smart Working 2017.06.09

구글 애드센스 한글로 된 포스팅에는 한글로 된 광고를 노출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구글 애드센스 광고는 노출하기 시작한 지 열흘 정도 지났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다행히 구글에서 나의 포스팅이 늘어나고 방문자도 늘어나면서 메일링을 통해서 한 가지씩 팁을 제공해주고 있어 이를 통해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포스팅 후 글을 디스플레이를 확인을 하려 내 블로그에 접속을 했을 때 한글로 된 광고가 아닌 영어나 일본어 등의 광고가 노출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 블로그는 한글로 기록되어 있는데 한글이 아닌 다른 언어로 된 광고가 노출이 되었을 때 접속자가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왕이면 노출보다 클릭을 통해 수익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아져야 하는데 내국인이 영어나 일본어로 된 광고에 관심을 가지고 클릭을 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

Social Business 2017.06.09

화면 캡처 유틸리티 SnagIt 13 (3) - SnagIt 11 버전과 차이점 비교

SnagIt 13 설치 후 대략 1개월 정도의 사용기간을 가졌다. 이제 경우 적응을 하고 있는 중이다. 내가 이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은 대학원 시절 논문을 준비할 때부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니 최소 15년은 되었던 것 같다. 처음 사용한 버전은 4.x로 기억하고 있다. 이후에 8.x 버전을 거쳐 최근까지는 11.x 버전을 사용했었다. 현재 가장 최신 버전은 13.1.3이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새로운 버전에 딱히 끌리기보다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버전에서 불편함이 없을 경우 가능하면 익숙한 버전을 사용하려 한다. 그런데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한 적이 있듯이 11 버전에서는 동영상 캡처 시 Full HD (1920 * 1080) 해상도밖에 지원하지 않기에 이 문제가 개선된 상위 버전이 필요했다. ..

Smart Working 2017.06.09

#0075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 너머 편

#0075 - 2017년 책 52권 읽기 쉰네 번째 책입니다.지적 대화를 위한 긴 여행을 마쳤습니다. 현실적 문제로서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현실 너머의 문제로서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실적 문제는 너무 재미있게 책을 읽어 내려간 반면, 현실 너머 저 편의 이야기는 힘들게 완독을 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내가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편으로 끝을 내었더라면 저자인 채사장에 대한 이미지는 너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 너머의 문제를 다른 속편의 경우는 나의 관심사 밖의 이야기라서 보다는 전편에 비해서는 내용이 많이 난해했습니다. 책을 읽고 이런 느낌을 받았..

Reading Story 2017.06.08

또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다

삶을 살아오면서 꿈과 목표에 대해서 지금처럼 많은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던가? 조금 더 일찍 이런 고민을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왜 지금에서야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일까? 그래도 아직도 꿈을 꾸지 않는 이에 비하면 행복한 것 아닌가? 지금부터라도 한 걸음 앞으로 또 한 걸음 앞으로 그렇게 천천히 나아가면 되는 것이다. 2017년 6월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 대학원 석사 과정에서 쓴 논문 이후 내가 쓴 글이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서 유포가 되는 것은 처음이다. 무슨 말이냐면 사천시 시보에 내가 올린 글이 실렸다. 제254호 사천시보, 2017년 6월 1일 목요일 발행 7면 관광정보 전면에 나의 글이 올라왔다. 부끄럽다. 그러나 부끄러워 말자!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전진한 것뿐이다. 앞으..

Smart Life 2017.06.08

블로그 포스팅 과정 이해하기 (1)

블로그 포스팅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진행이 될까? 뭐 그냥 재미 삼아 올리는 글은 어떤 기준이나 원칙 없이 올려도 무방하다. 그러나 블로그를 이용한 소셜마케팅이나 또는 광고 노출을 통한 수익을 얻기 위해 활용한다면 아무런 원칙 없이 포스팅을 해서는 목적을 이루기 힘들다. 나의 경우만 하더라도 이전의 블로그는 나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일기와 같은 형식으로 내가 글을 쓰고 싶을 때 아무런 부담 없이 작성하는 것이었지만 지금의 이 블로그는 소셜마케팅을 통한 '인생 2막' 준비의 도구로 활용하는 목적 때문에 나름 기준에 의해서 포스팅을 한다. 내가 글을 올리는 과정은 1. 이야기의 소재 찾기2. 이야기에 맞는 이미지(사진, 캡처) 준비3. 글 구성 및 작성4. 이전 글과 연계해서 구독자에게 다양한 이야..

Social Business 2017.06.08

화면 캡처 유틸리티 SnagIt 13 (2) - 블로그 포스팅을 위한 강력한 도구

소셜마케팅을 위한 블로깅을 계획하고 2017년 4월 22일 티스토리에 '스마트하게 사는 인생'이란 타이틀로 새롭게 블로그를 오픈하였습니다. 이후 성급한 애드센스 신청과 함께 1차 승인 거절을 맛보고 약 한 달간 '1일 1포스팅 원칙' 하에 열심을 글을 올렸습니다. 그 원칙을 깨뜨리지 않고 잘 지켜 오다가 한 달이 되던 5월 22일에 피곤함에 못 이겨 딱 하루 그 원칙이 무너졌습니다. 사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1일 1포스팅이란 원칙을 지키기가 쉬운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원칙을 지킬 수 있을까? 고민도 조금 하고 선배들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검색을 했습니다. 공통된 의견들은 지키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글의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1일 1포스팅을 지키기는 어렵다는 공통된 ..

Smart Working 2017.06.07

S-OIL BONUS CARD 등록하기

예전에는 자동차 오래 타기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그 시절에 비하면 자동차 내구 품질이 높아져 굳이 이런 캠페인을 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20만 킬로미터 정도는 차를 타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제 차도 이제 15년을 찍고 20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주행거리는 20만 킬로미터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자동차 오래 타기 캠페인이 있을 때 오래 타는 오령 중 하나로 가능하면 한 주유소에서 동일한 기름을 넣는 것이 좋다는 설이 있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어떠한 근거로 그런 말이 나돌았는지 모르지만 그런 속설이 있었지요. 그렇게 하면서 정유사나 주유소를 하나를 콕 집어서 회원을 가입하고 주유 보너스 카드나 카드사와 제휴된 카드들이 많이 발급이 되었습니다. TV 광고 중 정유사 광고도 꽤나 많았던 것으로 기억..

Smart Life 2017.06.07

#0074 - 경청

#0074 - 2017년 책 52권 읽기 쉰세 번째 책입니다. 2주 동안 책을 거의 읽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이 책을 틈틈이 읽은 덕분에 오늘 아침에 이 책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또한 10년 전쯤에 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어 읽은 책입니다. 앞서 읽은 '마음을 움직이는 힘, 배려'에 이어서 '사람의 마음음 얻는 지혜'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10년 전쯤 이 책을 읽을 무렵 나에게 무엇이 필요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30대 이전에 나를 알고 있는 이들이 지금의 나를 보면 많이 변했다고 합니다. 나와 또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다행히도 그들의 생각도 나의 생각도 예전에 비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것은 일치된 생각입니다. 나의 변화를 이끌어..

Reading Story 2017.06.07

국민연금 임의 가입제도로 노후 문제를 준비하다

노후 문제 고민을 해 보셨나요? 이제 나도 노후 문제를 좀 더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행히도 10년 전쯤인 30대 중반부터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범주 중 하나로 노후 문제를 고민하게 되었고 관련하여 셀러리맨이면 의무적으로 가입되는 국민연금 외에도 개인연금을 납입하고 있으며 아이들 교육문제로 인한 사교육으로 지출하는 비용도 제한하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축은 사용 목적과 기간에 따라 분류해서 납입을 하고 있고, 보험은 전체 수입의 10%가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납입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더 늦지 않게 재테크의 관심을 가지고 나름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실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책의 도움이 컸습니다. 당시에 재테크와 관련된 책을 대략 50권 정도 읽었습니다.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