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책 100권 읽기 스무 번째 책입니다 주중보다 주말이 더 바쁘다. 시장조사도 다니고 주중에 읽었던 책도 정리해야 한다. 읽고 정리하지 못한 책이 다섯 권이나 된다.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생각을 기록하는 행위가 귀찮다. 그냥 그만할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그럴 수 없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글을 쓰는 것이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구체적으로 입증할 수 없다. 내가 그런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바쁜 가운데서도 한 권의 책을 읽었다. '미래를 읽는 부모는 아이를 창업가로 키운다'는 제목의 책이다. 이 책은 4차 산업형 인재로 키우는 스탠퍼드식 창업교육을 소개하는 책이다. 나는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열혈 학부형은 아니다. 오히려 방치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