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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41

12월 리디북스에서 십오야 쿠폰을 이용하여 구입한 전자책 목록 살면서 기쁨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이 많아야 한다. 행복은 작은 기쁨들이 모였을 때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상에서 작은 기쁨을 느끼는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책을 구입하는 날이다. 문제는 어제의 경우 책을 구입을 했는데도 기쁨을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걱정거리만 가득하다. 다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럴 수 없다. 그럴 수 있는 능력도 없다. 마음을 다시 잡아야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책이다. 책을 읽어야 흩어진 마음을 제자리로 돌릴 수 있는데 책이 읽히지 않는다. 오늘은 그날이다. 매월 14일은 리디북스에서 십오야 쿠폰을 발행하는 날, 바로 그날이다. 이제는 습관화가 되어서 퇴근 후 리디북스에 로그인을 해서 십.. 2017. 12. 15.
리디북스 11월 십오야 쿠폰 이벤트를 놓치지 마세요 오늘은 기다렸던 날입니다. 제가 책을 구입하는 날입니다. 리디북스에서 십오야 쿠폰을 발행하는 날은 제가 책을 구입하는 날입니다. 바로 오늘이 그날 2017년 11월 십오야 쿠폰 이벤트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리디북스에서는 하루 전인 13일부터 리디북스 십오야 쿠폰 이벤트를 공지합니다. 십오야 쿠폰 발급은 통상적으로 14일 오후 6시에 발급이 됩니다. 발급된 쿠폰은 발급 시점부터 2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디북스의 이벤트 중에서 가장 큰 이벤트입니다. 포인트 상품권이 무려 16장으로 최대 4만 포인트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저의 독서량이 아직 십오야 쿠폰을 다 소진할 만큼 많지가 않고 리디북스에서 자동충전 이벤트 등 다른 이벤트도 많아서 항상 십오야 쿠폰은 남습니다. 오늘 쿠폰이 발급.. 2017. 11. 14.
리디북스 포인트백 이벤트를 이용하여 무료로 도서 구입하기 제가 리디북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많습니다. 지금까지 리디북스의 활용 방법을 꾸준히 글로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포인트백 이벤트를 활용하여 무료로 책을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오늘 리디북스에 접속하니 공지에 포인트백 이벤트가 보입니다. 리디북스에 자주 접속하면 이런 행운을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습니다. 먼저 포인트백 이벤트란 특정한 책 또는 시리즈에 대해 대여하는 비용을 100% 포인트로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때문에 이 제도를 잘 활용하면 이벤트 대상의 책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제도를 세 번째 이용을 했습니다. 첫 번째는 2016년 8월 에드거 앨런 포 소설 전집 세트 5권에 대한 10년 대여이고, 두 번째는 2016년 12월 펭귄 클래식 100권 세트 10년 대여입니다. 그리고 이.. 2017. 11. 14.
11월 두 번째 구입한 책 -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독서의 계절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몰랐는데 어제가 입동이었다고 하네요. 계절이 바뀌는 것도 모르고 지내는 나와 같은 이들을 위해 입동을 알리려고 중부지방에는 첫눈이 내린 모양입니다. 그나저나 책을 읽어야 하는데 요즘 통 책을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번 책을 읽지 못한다는 같은 소리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퇴근 후 씻고 침대에 누워서 저주파 자극기로 물리치료받는 것을 가장 먼저 합니다. 시작하면 15분 정도 물리치료를 받는데 그대로 누워서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네요. 책 읽기는 못하더라도 책 구입은 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책은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입니다. 선택한 이유는 그냥 제목에 끌렸습니다. 어쩌면 구실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요즘 책을 읽지 못하기에 스스로 책망하고.. 2017. 11. 8.
10월 2차 구입도서 목록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저는 거꾸로 보내고 있네요. 정작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서 거의 책을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의 독서에 가장 큰 걸림돌인 TV도 없애고 TV 셋톱박스도 없앴는데 독서량은 늘지 않고 줄었습니다. 무엇이 원인일까요? 최근에 읽고 있는 책에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럼 무엇이 원인일까요? 참고로 지금 읽고 있는 책은 김권수 저자의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고 나중을 위해 노트를 달거나 밑줄을 그으가면서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동안 내가 다른 책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혁신 교육에서 얘기 들었던 사고나 생각의 전환 또는 동기부여를 위해 인용되었던 구절을 모아 놓은 듯한 느.. 2017. 10. 17.
2017년 10월 구입 도서 목록 오늘은 10/9(월) 한글날입니다. 나의 추석 연휴는 어제로 끝이 나고 오늘부터 일상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가장 길게 보낸 연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여유를 가지고 삶을 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요즘 읽는 책은 '삶과 죽음'을 주제로 한 책이 많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도 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 유시민 작가의 '어떻게 살 것인가', 김권수의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등과 같은 책입니다. 그런데 아직 모르겠네요.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또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책을 읽으면서 분명 내가 내 삶의 주인이 아니라 주변과 세상에 맞춰서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그렇다고 지.. 2017. 10. 9.
#0089 - 꿈에서 만나요 2017년 책 52권 읽기 예순여덟 번째 책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라는 저자의 명성을 보고 이 책을 들었다. 책을 읽는 내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없었다. 에세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개인적인 이야기라도 해도 그렇고 지금까지 내가 읽은 책과는 다른 책이다. 그래도 저자의 명성을 생각해서 끝까지 읽었다. 뭐 억지로 완독을 했지만 책에서 기억에 남는 게 하나도 없다. 지금은 내가 어쩌다 이 책을 선택했고 어떻게 이 책을 읽게 되었을까? 이 생각뿐이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유명한 작가 일지는 모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이 책으로 인해 그의 다른 책을 읽지 못하게 될 것 같다. 궁금해서 리디북스에서 검색을 해 보았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이 책에 별점을 5개나 부여했을까? 3명이라고 하.. 2017. 9. 18.
9월 내 서재로 들어온 책을 소개합니다 9월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 가을이 되었는데 여전히 책을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읽어야 할 책들은 넘쳐나는데 예전처럼 책 읽기에 집중을 못하고 있습니다. 8월에 집어든 무라카미 하루키의 '꿈에서 만나요'를 거의 한달째 읽고 있습니다. 이 책에 대해서는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아요. 아마도 이 책 때문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다른 책을 읽지 않을 것 같네요. 적어도 나랑은 궁합이 맞는 않는 것 같아요. 이 책 때문에 8월 한 달은 그냥 보내 버린 것 같네요. 그래서 9월에 읽을 새로운 책을 서재로 들였습니다. 9월에 구입한 책은 ▶ 김영하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 ▶ 박종인기자의 '기자의 글쓰기' ▶ 전주양의 '글쓰기로 부업하라' ▶ 유시민작가의 '청춘의 독서', ▶ 아툴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 지금까지.. 2017. 9. 16.
9월은 이런 책을 읽어 보고 싶다 여름 내내 조금이라도 따가운 햇살을 피하고자 블라인드를 내려놓고 인공조명 아래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맑은 하늘과 따스한 햇살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름 한 점 보이지 않는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니 하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우선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또 한 권의 책을 서재에 들였습니다. 9월 처음으로 구입한 책은 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입니다. 인생의 반환점을 찍고 이제는 돌아가기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내 인생의 끝은 어떨까를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 하루를 살아도 더 의미 있는 삶을 살 것 같고, 조금이나마 올바른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이 책을 집었습니다. 이 책이 출간된지는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아마 카트에 이 책을 담아둔지도 꽤 오랜 .. 2017.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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