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책 52권 읽기 일흔여덟 번째 책입니다. 전공 분야를 제외하고 인문적 소양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직급이 올라가면서 사람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업무적인 스킬 외에도 사람의 마음을 읽고 얻을 수 있어야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하 직원에 대해서는 카운슬러의 역할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처음에는 자기계발서 위주로 책을 조금씩 읽었습니다. 그저 읽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렇게 책 읽기를 몇 해를 하다 보니 책 읽는 것에 대한 목표를 세우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 여유가 있을 때는 1년에 100권, 바쁜 시기에는 52권을 목표로 책을 읽었습니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독서를 생활화해서 살아온 세월이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