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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21

#0099 - 글쓰기로 부업하라, 전주양 2017년 책 52권 읽기 일흔여덟 번째 책입니다. 전공 분야를 제외하고 인문적 소양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직급이 올라가면서 사람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업무적인 스킬 외에도 사람의 마음을 읽고 얻을 수 있어야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하 직원에 대해서는 카운슬러의 역할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처음에는 자기계발서 위주로 책을 조금씩 읽었습니다. 그저 읽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렇게 책 읽기를 몇 해를 하다 보니 책 읽는 것에 대한 목표를 세우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 여유가 있을 때는 1년에 100권, 바쁜 시기에는 52권을 목표로 책을 읽었습니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독서를 생활화해서 살아온 세월이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러.. 2017. 10. 29.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 또 한 권의 책을 서재로 들여 놓다 살면서 자신의 인생에 대한 꿈을 꾸시나요? 꿈은 학교 다닐 때나 꾸는 게 아닐까? 혹시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꿈을 크게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꿈을 때와 상황에 따라 꾸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들어서 예전에 갖지 않았던 새로운 꿈을 가진 게 있습니다. 그것은 뭔가 나도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서 그 분야에 내 이름으로 책을 한 권 집필하는 것입니다. 뭐 집필이라고 거창하게 얘기하기보다는 그냥 평소에 블로그나 다음의 브런치에 취미 생활에 대해 정리한 내용들을 모아서 내 이름으로 된 책을 내고 싶다는 꿈을 가져 보았습니다.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가 되어 기술적으로 책을 내기 위한 진입 장벽은 낮아졌으나 개인이 책을 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글쓰기에 최소한의 능력은 있어.. 2017. 10. 26.
#0093 - 어떻게 살 것인가 2017년 책 52권 읽기 일흔두 번째 책입니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나는 6일을 쉬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연휴였습니다. 책을 좀 읽고 싶었는데 결과는 유시민 작가의 '어떻게 살 것인가'를 완독 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나마 이번 연휴기간에 이 책을 다 읽지 못하면 너무 오래 잡고 있을 것 같아서 지난 토요일 일부러 카페로 나가서 집중해서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 이전에 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읽고 반대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이 책을 읽었는데 제목과는 약간 동떨어진 내용이 많았습니다. 뭐랄까? JTBC에서 방영된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생각나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는 내용도 많았고, 책의 내용.. 2017.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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