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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높은 수익을 위해서는 사건/이벤트/키워드가 필수라는 사실을 깨닫다

며칠 전 애드센스를 운영하면서 일 최대 수익금을 달성했다는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고수익을 내시는 분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는 아직 애드센스를 주업으로도 그리고 부업으로도 생각하고 있지 않고 은퇴 후 조금이나마 소득을 증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지 지에 대한 가능성과 지속적인 블로그 활동을 통한 자기계발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시작과 운영하는 목적은 다를지라도 이 행위를 통해서 수입이 생기는 일은 기쁩니다. 언젠가 블로그 운영을 통해 애드센스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주업이나 부업의 범주에 들어왔을 때를 대비해서 수익 발생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려고 합니다. 2017/11/08 - 애드센스 일 단위 수익 최대치를 갱신했어요 며칠이 지나고 나서야 우연히 그날에 최대 수익이 발생한 경위를 추적할 수 있..

Social Business 2017.11.09

#0101 -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 넛지(Nudge)

2017년 책 52권 읽기 여든 번째 책입니다. 이 책에 대해서는 고민이 많았다. 분명 읽었던 책인데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마도 이 책은 내가 독서노트를 기록하기 이전에 읽었을 것이다. 집에서 책을 찾아보았다. 보이지 않는다. 올해 초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면서 책장에 있는 다수의 책을 정리했는데 정리된 책에 포함이 된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이 책을 다시 구입할 필요가 가치는 없다. 고민을 너무 오래 하는 것도 좋지 않다. 이 책이 리디북스를 통해서 전자책으로 다시 나왔다. 그래서 5년 대여로 책을 구입했다. 넛지를 읽기 시작했다. 책에 빠져 들었다. 그리고 두 번의 후회를 했다. 첫 번째 후회는 읽었던 책이 맞다는 것이다. 처음 도입부를 읽을 때만 하더라도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았다. 출장길..

Reading Story 2017.11.08

11월 두 번째 구입한 책 -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독서의 계절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몰랐는데 어제가 입동이었다고 하네요. 계절이 바뀌는 것도 모르고 지내는 나와 같은 이들을 위해 입동을 알리려고 중부지방에는 첫눈이 내린 모양입니다. 그나저나 책을 읽어야 하는데 요즘 통 책을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번 책을 읽지 못한다는 같은 소리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퇴근 후 씻고 침대에 누워서 저주파 자극기로 물리치료받는 것을 가장 먼저 합니다. 시작하면 15분 정도 물리치료를 받는데 그대로 누워서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네요. 책 읽기는 못하더라도 책 구입은 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책은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입니다. 선택한 이유는 그냥 제목에 끌렸습니다. 어쩌면 구실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요즘 책을 읽지 못하기에 스스로 책망하고..

리디북스 2017.11.08

휴비딕(HuBIDC) 저주파 자극기(저주파 치료기) - HMC-1000 사용기

요즘 허리 통증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어서고 앉는 행동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습니다. 그냥 편하게 일어서고 앉을 수 있는 것이 하나의 큰 축복으로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허리를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을 느꼈는데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경우가 아니면 통증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병원에서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물리치료를 통해서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대부분의 가장의 삶의 그러하듯 나 역시 그리 편하게 쉬거나 병원에서 매일 물리치료를 받을 여건이 주어지지 않네요.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았습니다. 사실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는 것도 예전처럼 물리치료사가 직접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아니고 통증 부위를 따듯하게 데워주고 저주파 ..

Must have Items 2017.11.08

애드센스 일 단위 수익 최대치를 갱신했어요

오래간만에 애드센스와 관련된 글을 올립니다. 한동안 애드센스와 관련된 글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광고를 노출하는 포맷도 확정이 되었고, 수익 구조에 대한 이해도 끝났고, 애드센스를 운영하면서 세웠던 올해 목표도 조기에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당분간은 관심 있는 분야의 글을 꾸준히 올리는 것에는 집중했습니다. 기준은 매일 1건씩 포스팅을 하자입니다. 사실 매일 1건씩 포스팅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포스팅을 할 소재가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퇴근 후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작성하는 행위가 힘이 듭니다. 어떤 날은 퇴근 후 씻고 바로 뻗어서 잠에 빠질 때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애드센스와 관련된 주제로 포스팅을 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애드센스..

Social Business 2017.11.08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7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Daily Life 2017.11.07

사천시 서포면 비토섬에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을 개장했어요

오늘날 대다수의 사람들의 삶은 500년 전 조선시대와 비교하면 월등히 나아졌습니다. 일반 가구의 생활수준이면 조선시대 왕족의 생활보다 훨씬 더 풍요롭다고 하니 그 시대와 비교하면 확실히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는 대가로 우리는 삶의 여유라는 것을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거나 누리고 있는 생활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신이 소유하지 않은 것과 누리지 못하는 생활에 대해 욕망을 가집니다. 때문에 풍요로움 속에서도 빈곤을 느끼게 됩니다. 실제로 물질적으로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빈곤의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죠. 그럼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 것일까요? 해답은 TV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TV 프로그램들은 현실을 ..

4000love 2017.11.07

CPU 세대별 메모리 종류(Type) 확인하기

컴퓨터(PC)를 조립하고 고치는 일이 주업이었던 적은 없습니다. 제대 후 복학하기 전까지 잠깐 동안 컴퓨터 조립하는 일을 했고, 복학 후에는 PC방이 유행을 해서 PC방에 컴퓨터를 조립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개인적으로 알바 형태로 일을 했지만 수입이 꽤 있었습니다. 이후로는 덤으로 요청이 있는 경우 PC를 고치는 일을 했고, 요즘은 주변의 지인들이 컴퓨터에 문제가 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컴퓨터를 만지는 일은 없습니다. 그래도 내 생활에 항상 컴퓨터가 함께 하기에 여전히 컴퓨터와 관련된 소식은 가장 먼저 읽고 있으며 항상 새로운 제품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주변에서도 컴퓨터와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휴대폰 문자로 인터넷 설치..

Smart Working 2017.11.07

[알쓸신잡 2] 두 번째 여행지 - 영월 가는 길

알쓸신잡 시즌 2 두 번째 여행지는 강원도 영월입니다. 영월로 향하는 버스에서부터 이들의 재미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항상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 본방을 사수하고 싶었지만 서울 출장 복귀 후라 본방을 보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재방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기대가 됩니다. 그럼 오늘 영월 편을 보고 눈과 귀를 열어준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할까 합니다. 영월에서 그들의 이야기도 어김없이 밤에 시작이 됩니다. 왜 이야기는 밤이 맛있게 느껴질까요? 오늘 이야기는 연탄불이 있는 대폿집에서 시작이 되어서 아련한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그들의 이야기로 빠져 들어가 볼까요. 알쓸신잡의 주도권은 유시민 작가입니다. 그는 고기를 굽는 것도 자신이 해야 하면서 논리를 전개합니다..

알쓸신잡 2017.11.06

#0100 - 기자의 글쓰기, 박종인

2017년 책 52권 읽기 일흔아홉 번째 책입니다. 독서노트를 기록하기 시작한 지 3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에는 페이스북 노트를 이용해서 독서노트를 기록하다가 다음의 브런치 서비스를 알게 된 후로는 브런치에 독서노트를 남기다가 최근에는 애드센스와 연동해서 수익을 내고자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해서 독서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통해 독서노트를 기록하면서 욕심이 생겼습니다. 책 1만 권을 읽고 독서노트를 기록하게 되면 혹 그 이력을 통해 내 이름이 새겨진 책을 낼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내 이름을 책을 내기 위해서는 글쓰기를 잘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어렵습니다. 이왕 독서노트를 기록하기로 결심한 이상 그냥 막 쓰는 글이 아니라 글을 잘 쓰고 싶어 졌습니다..

Reading Story 201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