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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 - 수면혁명

#0022 - 2017년 책 52권 읽기 세 번째 책입니다. '꿈'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 오를까? 사람마다 다 다를 것이다. 또 이 질문을 받는 시점에 따라 다를 것이다. 누군가 지금 나에게 이 질문을 던진다면 마틴 루터 킹 목사의 1963년 연설문 첫 문구이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올 한 해는 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일까? 그냥 우연일 뿐일 수 있다. 올해 처음 읽었던 책 오리지널스에서도 이 문구에 끌렸었는데 이 책에서도 이 문구가 나를 훅 잡아당겼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꿈은 다른 꿈이다. 수면 곧 잠과 관련된 것이다. 세상은 수면(잠)에 대해서 부정적인 것으로 인지를 해 왔다. 잠이 많은 사람 = 게으른 사람 발명왕 에디슨의 경우 '잠은 인생에 있어 ..

Reading Story 2017.04.24

#0021 - 일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가

#0021 - 2017년 책 52권 읽기 두 번째 책입니다. 세상은 문제로 가득 차 있다. 비즈니스 현장은 날마다 문제의 연속이다. 기업은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사원을 필요로 한다. 시간과 경험만으로 문제 해결 능력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주변을 돌아보면 참 열심히 일은 하는데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반대로 설렁설렁하는 것 같은데도 쉽게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에서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 것일까? 바로 문제 해결 능력의 차이라 생각한다. 예전에 회사에서 실무 처리하기도 바쁜데 이런저런 교육을 받으라 했을 때 귀찮았다. 그때는 몰랐다. 그런데 이제는 확실하게 깨닫고 느끼고 있다. 그 교육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것을 그리고 교육은 연속성을 가지고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안다..

Reading Story 2017.04.24

#0020 - 오리지널스(Originals)

#0020 - 2017년 책 52권 읽기 첫 번째 책입니다. 현재 시간은 2017년 1월 8일 새벽 1시 15분입니다. 아직 이 책을 완독 하지 못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이 책은 조금 어렵습니다. 처음 말콤 글래드웰의 책을 접했을 때 느낌이라고 할까요? 좀 어렵습니다. 그래도 말콤의 책들을 통해서 심리학적 사고를 다룬 책들에 대해 이제는 좀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많이 부족한 나인가 봅니다. 이런 종류의 책을 읽다 보면 심리학이라는 학문도 참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추론 또는 직감을 통해서 하나의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인과관계를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이 책은 처음 몇 페이지를 읽기 시작했을 때 훅 끌렸습니다. 지금껏 조직을 관리하는 관..

Reading Story 2017.04.24

#0018~19 - 그림동화집 1, 2

#0018~19 - 2016년 책 50권 읽기 쉰 한 번째 그리고 쉰 두 번책입니다. 새로운 도전입니다. 제가 이런 책을 읽었던 적이 있었던가요? 그림 동화...? 아마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겠죠? 저는 그림(삽화)이 있는 동화집인 줄 알았습니다. 이 책에는 한 장의 그림이나 삽화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그림 동화일까요? 그림 형제가 편집한 동화라서 그림동화입니다. 이 동화집에는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라푼첼'과 같은 동화들이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혹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동화를 들려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게 정말 동화집일까요? 독일에서는 이 책이 성경 다음으..

Reading Story 2017.04.24

#0017 - 성과를 올리는 1일 10초

#0017 - 2016년 책 50권 읽기 쉰 번째 책입니다. 올해 목표했던 책 50권 읽기를 달성하였습니다. 이거 뭐~ 목표에 맞추려 너무 읽기 쉬운 책을 고른 게 아닌지? 스스로에게 조금 미안한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다가도 어느새 책에 빠져 연관된 문제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이 책을 읽기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미안했던 마음이 싹 사라져 버립니다. 이 책은 어떤 책일까요? 앞서 읽었던 '강자를 이기는 1일 10초'와 연결된 책입니다. https://brunch.co.kr/@hj1003/68강자를 이기는 1일 10초남다른 생각 하나 가 세상을 바꾼다. | 2016년 책 50권 읽기 마흔아홉 번째 책입니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더 먹을수록 시간이 더 빨리 지난다는 선인들..

Reading Story 2017.04.24

#0016 - 강자를 이기는 1일 10초

#0016 - 2016년 책 50권 읽기 마흔아홉 번째 책입니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더 먹을수록 시간이 더 빨리 지난다는 선인들의 말을 실감합니다. 2016년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 지나가고 한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몇 해전부터 매년 단위로 버킷 리스트를 적어서 실천하고 있는데... 과연 올 해는 몇 가지나 이뤘는지? 그나마 책 50권 읽기는 이룰 수 있겠죠? 요사이 거의 책을 읽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코딩 쪽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서적을 읽다 보니 다른 책을 읽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한 권 집었습니다. '강자를 이기는 1일 10초'... 어떤 책일까요? 책에 대한 느낌을 그냥 적어봅니다. 이 책은... 하루에 10번을 완독 할 수 있는 몇 안 ..

Reading Story 2017.04.24

#0015 - 1일 1줄 돈 버는 습관

#0015 - 2016년 책 50권 읽기 마흔일곱 번째 책입니다. 아주 오래간만에 재테크와 관련된 책을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재테크와 관련된 책을 한 50여 권 읽었습니다. 나름 저만의 재테크 방법과 노하우도 있고 다른 이들에게 약간의 설도 풀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 책은 가볍게 읽는 수준이었습니다. 아직 재테크를 시행하고 있지 않거나 재테크를 시작하려고 하는 이들이 읽기에 적당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살면서 가계부 작성을 한 번쯤은 시도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래 지속하지 못하고 대부분 실패를 합니다. 왜일까요? 이유는 가계부를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라 책은 설명합니다. 또 다른 이유는 없을까요? '절약' 하면 떠오르는 것은?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린고비 우리네..

Reading Story 2017.04.24

#0014 - 정해진 미래

#0014 - 2016년 책 50권 읽기 마흔여섯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일자리 미래 보고서'와 관련된 글을 정리하기 위해 검색에 걸려서 알게 된 책이다. 일단 제목에서 한 번 끌렸고 독자의 서평에서 다시 한번 끌려서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처음 이 책을 알게 되었을 때 무조건 내가 읽어야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내가 일자리 미래 보고서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때 꼭 필요한 책이 걸려들었다. 보이지 않은 가운데 절실함과 간절함이 이 책으로 나를 끌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리디북스로 바로 검색해 보았으나 전자책으로 출간되지 않았다. 예스 24에서도 검색해 보았으나 전자책으로 출간되지 않았다. 그래서 책을 주문하고 도착하기를 설레며 기다린 책이다. 먼저 읽고 있던 '제로시대'를 다 읽고 나서 잠..

Reading Story 2017.04.24

#0013 - 제로시대

#0013 - 2016년 책 50권 읽기 마흔다섯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talkit.tv의 '북포럼 413회'를 통해서 알게 된 책이다. 처음 제목을 보고는 제러미 러프킨 교수의 '한계비용 제로 사회'와 같은 주제의 책으로 생각했다. 최근 나의 관심분야 키워드 중 하나가 '공유경제'로써 이와 관련된 주제일 거라 생각했는데 약간 다르다. 뭐랄까... 러프킨 교수의 책이 사물인터넷이 지배하는 사회, 그래서 공유 사회가 될 수밖에 없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라면 이 책은 현재의 경영에 대한 비판과 달라진 경영 환경에서의 생존전략에 대한 내용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세상의 변화에 따른 미래에 대한 준비라는 맥락에서는 비슷한 관점이라 보아도 무방할 것 같다. 책을 읽을 시간이 충분치 않다면 아래 링크의 동영상..

Reading Story 2017.04.24

#0012 - 소심해도 할 수 있는 1인 창업 노하우

#0012 - 2016년 책 50권 읽기 마흔네 번째 책입니다.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과연 내가 이 일을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을까? 또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내가 이 일을 내려놓았을 때 나는 다른 무엇을 할 수 있는 준비는 되어 있을까? 이제 40 중반을 넘어가고 있다 보니 이런 생각들을 자주 합니다. 이 책의 마지막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무인도에 남겨진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가장 높을까? 정답은 '할 줄 아는 게 많은 사람'이다. 능력보다 '재주'가 많은 게 의외로 유용할 수 있습니다. 이 말에 공감합니다. 지금까지 무엇을 하더라도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을 즐겨했습니다. 때문에 잘은 못하더라도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것은 많습니다. 이것저것 할 수 ..

Reading Story 201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