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디북스42 2017년 11월 또 한 권의 책을 구입하다 - 직장인이여 회계하라 벌써 11월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이 좋은 계절 책을 제대로 읽지도 못했는데 벌서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읽고 싶은 책은 넘쳐 납니다. 문제는 책을 읽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하네요. 이번에는 허리를 다친 것을 핑계로 책을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희열. 그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 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래도 책은 구입을 합니다. 그래야 합니다. 언젠가는 다시 책을 즐거운 마음으로 읽을 날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17년 11월 처음으로 구입한 책은 '회계'와 관련된 책입니다. 제목은 '직장인이여 회계하라'입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꼭 필요한 기본 지식은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부서와 업무를 가리지.. 2017. 11. 2.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 또 한 권의 책을 서재로 들여 놓다 살면서 자신의 인생에 대한 꿈을 꾸시나요? 꿈은 학교 다닐 때나 꾸는 게 아닐까? 혹시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꿈을 크게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꿈을 때와 상황에 따라 꾸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들어서 예전에 갖지 않았던 새로운 꿈을 가진 게 있습니다. 그것은 뭔가 나도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서 그 분야에 내 이름으로 책을 한 권 집필하는 것입니다. 뭐 집필이라고 거창하게 얘기하기보다는 그냥 평소에 블로그나 다음의 브런치에 취미 생활에 대해 정리한 내용들을 모아서 내 이름으로 된 책을 내고 싶다는 꿈을 가져 보았습니다.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가 되어 기술적으로 책을 내기 위한 진입 장벽은 낮아졌으나 개인이 책을 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글쓰기에 최소한의 능력은 있어.. 2017. 10. 26. 10월 2차 구입도서 목록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저는 거꾸로 보내고 있네요. 정작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서 거의 책을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의 독서에 가장 큰 걸림돌인 TV도 없애고 TV 셋톱박스도 없앴는데 독서량은 늘지 않고 줄었습니다. 무엇이 원인일까요? 최근에 읽고 있는 책에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럼 무엇이 원인일까요? 참고로 지금 읽고 있는 책은 김권수 저자의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고 나중을 위해 노트를 달거나 밑줄을 그으가면서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동안 내가 다른 책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혁신 교육에서 얘기 들었던 사고나 생각의 전환 또는 동기부여를 위해 인용되었던 구절을 모아 놓은 듯한 느.. 2017. 10. 17. 2017년 10월 구입 도서 목록 오늘은 10/9(월) 한글날입니다. 나의 추석 연휴는 어제로 끝이 나고 오늘부터 일상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가장 길게 보낸 연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여유를 가지고 삶을 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요즘 읽는 책은 '삶과 죽음'을 주제로 한 책이 많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도 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 유시민 작가의 '어떻게 살 것인가', 김권수의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등과 같은 책입니다. 그런데 아직 모르겠네요.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또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책을 읽으면서 분명 내가 내 삶의 주인이 아니라 주변과 세상에 맞춰서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그렇다고 지.. 2017. 10. 9. 투데이알림장, 경상남도교육청 통합도서관 앱을 이용하여 사천도서관에서 도서 대여하기 지금 우리는 정말 편리해진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더 새로운 것과 혁신적인 것을 바라고 있지만 현시점에 서비스되는 많은 것들 중 과연 우리는 얼마나 활용을 하면서 살고 있을까요? 오늘은 그 다양한 서비스 중 하나인 '투데이알림장' 앱과 경상남도교육청 통합도서관 앱을 이용하여 쉽게 도서를 대여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서 조금 일찍 퇴근을 했습니다. 차량 수리를 위한 부품도 구입하고, 이발도 해야 합니다. 퇴근하면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아내가 휴대폰으로 아이들 알림장을 조회하니 직업과 관련된 책이 필요하다며 도서관에 들러서 도서를 빌려 오라고 합니다. 우선 사천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도서관에 도착해서 주차공간을 기다리는 동안 차에서 휴대폰으로 아이들 알림장 내용을 조회해 보.. 2017. 9. 22. 9월 내 서재로 들어온 책을 소개합니다 9월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 가을이 되었는데 여전히 책을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읽어야 할 책들은 넘쳐나는데 예전처럼 책 읽기에 집중을 못하고 있습니다. 8월에 집어든 무라카미 하루키의 '꿈에서 만나요'를 거의 한달째 읽고 있습니다. 이 책에 대해서는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아요. 아마도 이 책 때문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다른 책을 읽지 않을 것 같네요. 적어도 나랑은 궁합이 맞는 않는 것 같아요. 이 책 때문에 8월 한 달은 그냥 보내 버린 것 같네요. 그래서 9월에 읽을 새로운 책을 서재로 들였습니다. 9월에 구입한 책은 ▶ 김영하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 ▶ 박종인기자의 '기자의 글쓰기' ▶ 전주양의 '글쓰기로 부업하라' ▶ 유시민작가의 '청춘의 독서', ▶ 아툴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 지금까지.. 2017. 9. 16. 9월은 이런 책을 읽어 보고 싶다 여름 내내 조금이라도 따가운 햇살을 피하고자 블라인드를 내려놓고 인공조명 아래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맑은 하늘과 따스한 햇살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름 한 점 보이지 않는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니 하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우선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또 한 권의 책을 서재에 들였습니다. 9월 처음으로 구입한 책은 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입니다. 인생의 반환점을 찍고 이제는 돌아가기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내 인생의 끝은 어떨까를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 하루를 살아도 더 의미 있는 삶을 살 것 같고, 조금이나마 올바른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이 책을 집었습니다. 이 책이 출간된지는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아마 카트에 이 책을 담아둔지도 꽤 오랜 .. 2017. 9. 1. 독서의 계절 가을 - 나의 지적인 양식이 되어 줄 책들 독서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가 아니기에 책 읽기 좋은 이 시기를 그냥 보낼 수 없습니다. 이 가을 책 읽기 좋은 시즌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 오늘 또 새로운 책 몇 권을 구입을 했습니다. 내가 읽는 독서량과 상관없이 매달 정기적으로 책을 구입하기 때문에 읽지 못하고 밀린 책이 꽤나 됩니다. 특히나 '알쓸신잡'을 시청하고 난 이후로 유시민 작가의 책을 꼭 읽어 보고 싶어서 그분의 책 위주로 책을 구입했는데 그분의 '항소이유서'를 제외하고는 아직 책을 읽지 못하고 있네요. 오늘 구입한 책 중에도 유시만 작가의 책이 2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 구입한 책은? 유시민, 정훈이 - 표현의 기술유시민 - 나의 한국현대사에리크 쉬르데주 - 한국인은 미쳤다!김권.. 2017. 8. 14. 리디북스 활용법 - 십오야 쿠폰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책 구입하기 지난밤 편안히 주무셨는지요? 오래간만에 더위가 아닌 서늘함으로 자다가 깨었습니다. 이제 입추도 지나고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지난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남부 지방의 가뭄도 해소해주고 또, 이 무더위도 함께 몰아서 물러가기를 바랍니다. 7월과 8월 2개월 동안 책을 거의 읽지 못했습니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안중근 의사님의 문구를 책상 앞에 붙여 놓아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지난 두 달은 집에서 책상 앞에 앉을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시작하면 그것에 어느 정도 내가 만족할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그 일에 몰두하는 성향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제 날도 시원해졌고 다시 원래대로 복귀해서 책을 읽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카트에 담아 둔 책을 구입하.. 2017. 8. 14.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