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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Catalina 10.15 업그레이드 새로운 맥 운영체제(macOS Catalina 10.15)가 배포되었습니다. 업데이트를 진행할까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 이유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Final cut Pro 때문입니다. 얼마 전 사진학개론의 김경만 감독께서 카탈리나로 업데이트 후 파이널 컷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다는 영상물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카탈리나로 업데이트를 수행하기에 앞서 Final Cut Pro의 업데이트가 먼저 배포된 것을 확인하고, 카탈리나와의 호환성 문제를 해결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macOS Catalina 설치를 단행하였습니다. 제가 업데이트를 수행한 날은 한국시간은 10월 9일 한글날입니다. 배포된 첫날이 아니기에 업데이트를 위한 시스템 접속은 무난했습니다. 업데이트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다운로드 후 설치..
시그마 아트 35mm F1.4 렌즈 사용 후기 지금까지 주로 줌렌즈로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삼성 NX1으로 사진을 시작했을 때도 슈퍼맨과 망퍼맨 위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구입한 렌즈로 12-24 광각 줌렌즈를 구입했죠. NX1을 사용하면서 단렌즈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주로 줌렌즈로 사진을 찍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편리함 때문이었죠. 사진을 조금 더 깊이 있게 공부하기로 하면서 소니 A7R3를 구입할 때도 금계륵 표준 줌렌즈를 먼저 구입하고, 인물사진을 위한 팔오금을 구입했습니다. 이후 책에서 보았던 단렌즈로 화각에 대한 개념을 익혀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85mm 단렌즈로는 화각이 너무 좁아서 일상을 담기에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표준 화각이라고 하는 50mm냐 아니면 조금 더 넓은 화각을 담을 수 있는 35mm냐를 두고 ..
커피창고 브라질 엘로우 버번 생두 구입, 내 입맛대로 로스팅하기 이제는 습관처럼 커피를 마신다. 물을 마시고 싶은 상황에서도 커피를 마신다. 커피를 마시면 입이 깔끔해지는 느낌이다. 지금까지는 혼자 원두커피를 마셨는데 이제는 아내도 커피 맛을 알아 버렸다. 아내도 커피를 즐기기 시작했다. 매월 커피창고에서 이달의 커피를 구입했는데 월 1회 구입으로 커피가 부족하다. 10월에는 이달의 커피를 구입하면서 생두를 함께 구입했다. 삼시세끼 산촌편을 보다가 생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별다방의 강한 다크를 좋아한다. 그래 내 입맛에 맞는 커피를 직접 로스팅해서 마셔 보자. 처음부터 많이 구입했다가 혹 로스팅이 귀찮아서 사용을 하지 않는다면 아내의 잔소리가 심할 것이다. 그래서 1Kg 브라질 옐로우 버번을 이달의 커피와 함께 구입했다. 2..
#0334 - PHOTOGRAPHY 사진학 강의, 제9판 2019년 책 100권 읽기 여든두 번째 책입니다 이제는 읽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론적인 용어나 개념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사진과 관련하여 정공법으로 이론적인 체계를 파고드는 책을 읽지 않았지만 사진과 관련된 카테고리의 책을 100여 권 넘게 읽었으니 이제는 읽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기초부터 하나씩 배워보련다. 잡지를 정기구독 신청을 했다. 처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월간 사진’이라는 잡지를 읽었는데, 아직 내게 필요한 정보를 얻기에는 수준이 높았다. 2019년 9월부터 ‘DCM(DIGITAL CAMERA MAGAZINE)를 정기 구독했다. 학창 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이다. 그냥 그 느낌만으로도 좋다. ..
Windows 10 Version 1903에 대한 누적 업데이트(KB4524147) 최근 윈도우 10을 사용하면서 특정 환경에서 프리징 현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윈도우 10이 문제가 많은 운영체제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윈도우 10이라는 이름으로 계속해서 운영체제를 릴리즈하고 있지만 버전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문제가 계속되는 윈도우 10 OS 버전은 2019년 봄에 배포된 버전 1903이며, 이 버전이 모든 상황에서 프리징이 발생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 노트북이나 회사의 업무용 컴퓨터에서는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리나 특정 환경에서는 지속적으로 프리징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시 윈도우 10 버전은 1809로 돌아갈까 생각도 했지만 곧 1909도 배포가 될 예정이라 당분간 이대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문제가 발생되는 현상..
#0333 - 안티기자 한상균의 사진놀이, 고릴라를 쏘다 2019년 책 100권 읽기 여든한 번째 책입니다 기자는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인 크리스토퍼 차브리스와 대니얼 사이먼스의 저서 ‘보이지 않는 고릴라’를 인용하여 사진에 대해 설명합니다. 사진은 정답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오답이 있는 것도 아니죠. 맞는 답이 없기 때문에 틀린 답도 없고, 단지 다른 답이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최선의 결과는 있습니다. 사진기자들은 그런 최선의 결과를 놓쳤을 때 자신만 고릴라를 보지 못한 듯한 자괴감에 빠지곤 합니다. 왜 난 저 생각을 못했지? 왜 저걸 못 봤지? 왜 저곳에 자리를 잡지 않았지? 왜 렌즈를 바꾸지 않았지? // 제목짓기 제가 사진을 마감할 때 하는 놀이 중에 ‘제목 짓기’가 있습니다. 사진과 별 관련이 없다고요? 여러분도 사진에 제목을 붙여 보세요...
#0332 - 좋아요를 부르는 사진 연출법 포토스타일링 100가지 법칙 2019년 책 100권 읽기 여든 번째 책입니다 오늘날에는 사진을 모르는 사람이 없고, 사진을 안 찍는 사람은 없다. 특히 블로그, 홈페이지, Facebook, Instagram, Twitter,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를 통한 소통이 일상화되면서 내가 올린 사진과 글이 다른 누군가로부터 '좋아요'가 클릭되고 접속자로부터 인기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감성과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 필요하다. 남들과 똑 같이 찍은 사진으로는 경쟁력이 없다. 최근 빠짐없이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 '사진학 개론' 채널의 김 감독님의 말을 빌리자면 '클리셰 + α'가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일본포토스타일링협회 구보다 치히로가 쓴 책으로 작가는 미국 대학을 졸업하고 광고회사에서 다지인 관련 디렉터로 일하면서 ..
#0331 -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결정적 순간의 환희 2019년 책 100권 읽기 일흔아홉 번째 책입니다 드디어 위대한 사진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그를 책을 통해 만났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머리와 눈, 그리고 가슴을 같은 조준선 위에 놓는 것이다. 이것이 삶을 영위하는 방식이다." 삶의 환희와 고통, 현실의 적나라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던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은 사진을 예술로 끌어올린 20세기의 거장이었다. 그는 처음 화가로 입문했으나 곧 사진에 매료되어, 본격적인 사진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멕시코에서부터 뉴욕, 인도, 쿠바, 중국, 소비에트 연합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그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역사와 삶의 자취를 카메라에 담아냈다. 또한 본능에 따른 상상력을 사진가가 추구해야 할 윤리와 미학으로 만들었다. 클레망 세루는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