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MB-10001 개인용 저주파 자극기(휴비딕 HMB-1000)을 구입하다 허리를 다쳤습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허리 통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어머니의 말을 빌리자면 '몸뚱이로 먹고사는 사람은 몸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데 제가 몸을 잘 관리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주말에 가족과 함께 사천 항공우주엑스포 구경을 갔다가 초등 3학년 둘째 아이의 요청으로 아이를 무동을 태우다가 허리를 삐끗했습니다. 오후부터 심한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는 혼자서 일어서는 것도 힘이 들었습니다. 몸뚱이로 먹고살아야 해서 일단 출근은 했습니다. 급한 일들을 챙기고 자리에 앉았는데 의자에 앉는 것 자체가 고통이어서 휴가를 내고 병원 진료를 받았습니다. 병원 진료 과정은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암튼 병원에서는 당분간 매일 물리치료를 받으라고 합니다. 병원에서 받.. 2017.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