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켄트 겟 어웨어1 다솔사에서 출발하여 물고뱅이 마을 둘레길 5.8Km를 거닐다 2018년 '소확행'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았다. '소확행'이란 '소소하지만(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의미로 일본의 유명한 작가인 무라카미 하루키가 그의 소설 '랑겔한스섬의 오후'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다. 작가의 인지도 때문일까? 아니면 점점 더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예전처럼 행복을 얻기가 힘들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생각 때문일까? 아무튼 일상의 소소한 작은 경험을 통해서 행복을 찾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여행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여행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다. 여행이 '가끔 멀리' 보다 '자주 가까이'라는 개념으로 바뀐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내 주변의 경우만 하더라도 SNS를 통해서 확인되었고, 나를 보더라도 그렇다. 여행에도 '소확행'의 개념이 적용되었다. 가끔 멀리 떠.. 2018.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