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액션캠25 통영 당일코스 가족여행(루지, 서호시장, 강구안, 동피랑) with 소니 액션캠 FDR-X3000 오래간만에 온 가족이 당일코스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통영입니다. 알쓸신잡의 영향으로 통영이 관광하고 싶은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이 통영을 여행하는 것은 미륵산에 케이블카가 생기고 나서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온 이후로 처음인 것 같네요. 이번 통영의 방문의 목적도 스카이라인 루지 때문입니다. 친구가 루지 어떠냐고 물어보기 전에 저는 통영에 루지가 있다는 사실 조차 몰랐습니다. 가까운데 살면서 애들 데리고 다녀오지 않았냐고 자신은 여름휴가 기간에 아이들 데리고 통영에 다녀올 생각이라며 나에게 물어보아서 저도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딱 봐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휴가 기간에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방학 끝나기 전에 한 번 가자고 약속을 했는데 쇠뿔도 단김에.. 2017. 8. 9. 소니 액션캠 FDR-X3000으로 타임랩스 촬영에 도전하다 타임랩스 기능이란?사전적 의미로는 영상 빨리 돌리기이다. 그림자나 구름, 별, 야경 등은 움직임이 거의 보이지 않는 심심한 그림이지만 빨리 돌리면 그 움직임이 극적으로 드러나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시간의 흐름을 압축하여 표현하는 영상기법이다. 일출/일몰의 모습이나 꽃이 피는 장면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빠르게 보여주는 장면에서 타임랩스를 많이 활용한다. 타임랩스 촬영을 위해서는 디지털카메라와 삼각대, 그리고 일정 시간 간격으로 셔터를 눌러주는 타이머 기능이 있는 릴리스 등이 필요했다. 그러나 요즘 고급형 DSLR 또는 아이폰 Plus 모델과 소니의 액션캠의 경우 기기 자체적으로 타임랩스 기능을 지원한다. 그래서 나도 타임랩스 기능을 시험해 보기로 했다. 마침 일요일 저녁 동강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모습.. 2017. 8. 8. SONY FDR-X3000 개봉 후 첫 느낌 소니 액션캠 FDR-X3000을 개봉 후 주말 촬영을 위해 제품의 기능을 익히고 같이 구매했던 액세서리의 기능들을 하나씩 살펴보았습니다. 다양한 IT 기기들을 경험한지라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동봉된 매뉴얼은 거의 무용지물 수준에 가깝습니다. 내용이 너무 빈약합니다. 차라리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사용기를 참조해서 기능을 익히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백팩 마운트의 클릭을 장착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구조나 원리는 뻔한데 끼워지지가 않았습니다. 억지로 끼우다가는 부러질 것 같았습니다. 몇 번의 시도 끝에야 요령을 알았습니다. 리모트 뷰의 사용은 딱히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에서 설정 가능한 내용은 리모트뷰를 통해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원 동기화 .. 2017. 8. 8. Sony FDR-X3000 개봉기 갖고 싶다고 생각을 갖고 Must have item으로 등록한 후 1주일 만에 결국 구입을 했습니다. 사전 유선으로 재고 유/무를 확인 후 주문을 했기에 8/5(토)에 제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 아이들과의 약속을 위해 통영에 루지를 타러 가기로 했는데 그때 액션캠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Sony FDR-X3000을 Must have item으로 등록하고 1주일 만에 구입을 했지만 이 제품으로 최종 선정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제품의 선정과 관련된 이야기는 위의 링크인 이전 포스팅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FDR-X3000R(Remote KIT) 제품을 선택해서 구입했습니다. 제품은 포장 상태입니다. 기본적은 액션캠은 방수 케이스에 들어 있고, 아래는 리모트 뷰 & 컨.. 2017. 8. 7. 강주연못을 FDR-X3000에 담다 토요일 오후 퇴근하면서 FDR-X3000을 들고 강주연못으로 발걸음했다. 태풍이 올라오면서 더위도 같이 몰고 왔는지 정말 무더운 날이다. 강주연못에는 더위를 피해 나무 그늘 아래로 피서를 나온 마을 어르신들과 연꽃을 구경하러 나온 시민들까지 사람들이 많았다. 이곳 주차장에 차량이 가득한 것은 처음 본 것 같다. 오늘 촬영은 핑거그립에 FDR-X3000을 장착하고 걸으면서 동영상과 사진을 찍어 보았다. 손떨방지 기능을 솔직히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걸으면서 동영상을 찍기에는 무리인 것 같다. 그동안 드론을 날리면서 짐벌 위주의 영상을 보아서 그런지 기대했던 것 보다는 떨림이 심했다.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높게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오히려 사진이다. 물론 가장자리의 왜곡이 있기는 하지만 풍경 사진을 .. 2017. 8. 6. 소니 액션캠 FDR-X3000 결국 질렀습니다 어제 산행과 드론 비행을 다녀왔습니다. 드론을 날리는 즐거움도 결국 영상을 제작하는 것과 연결을 짓다 보니 드론의 영상만으로는 영상 편집을 위한 소재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영상 편집에 대한 테크닉도 부족하지만 성격상 뭘 시작하면 다 갖춰 놓고 시작해야 마음이 편해서 결국은 고민했던 액션캠을 질렀습니다. 처음에는 DJI 짐벌 카메라 오즈모 Plus와 액션캠을 놓고 고민을 하다가 다양성 측면에서 액션캠으로 방향을 정했고, 액션캠은 Sony FDR-X3000과 GoPro Hero5를 두고 고민을 하다가 아무래도 제가 지금까지 소니 노트북과 소니 캠코더를 사용한 경험으로 인해 소니 브랜드에 더 친숙해서 소니 FDR-X3000R(리모트뷰 컨트롤 포함)로 선택을 했습니다. 단순히 브랜드 친밀.. 2017. 8. 4. 갖고 싶은 녀석... Sony FDR-X3000R 액션캠 드론을 취미생활로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상편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영상편집을 하다 보니 드론에서 얻은 영상으로는 뭔가 소재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액션캠에 자꾸만 시선이 끌립니다. 처음에는 고프로에 관심을 가졌지만 짐벌까지 구성을 하려니 가격이 생각보다 높아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Sony FDR-X3000R을 찍었습니다. Sony 제품이야 제가 캠코더도 2대를 사용해 보았고, 노트북을 사용할 때도 꽤 만족을 했던 제품입니다. 특히나 카메라와 캠코더 제품군에서는 지금까지도 마니아들을 확보하고 있을 만큼 만족도를 주는 브랜드입니다. 특히나 FDR-X3000 모델의 경우 B.O.S.S라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짐벌이 없이도 준 짐벌에 준하는 흔들림을 잡아준다고 해서 관심이 가는 제.. 2017. 8. 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