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책 100권 읽기 쉰세 번째 책입니다 버킷리스트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는 곳, 나의 기억에 항상 머무는 곳, 그곳은 바로 그리스의 산토리니이다. 산토리니를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사진을 본격적인 취미 활동으로 시작한 지 2년째. 산토리니는 사진을 배우면서 알게 된 곳이다. 사진을 배우겠다고 생각하며 사진과 관련된 책과 여행과 관련된 책을 보면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 중 한 곳이다. 순백의 순결함과 파란 지붕 그리고 짙은 지중해의 푸른 물결이 어우러진 곳 그곳으로 이태훈의 사진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그리스 편을 통해 또 여행을 떠났다. 산토리니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면 구글 검색에서 '산토리니'를 입력하고 검색을 누르면 된다. 대부분 표지나 아래 검색된 사진처럼 푸른 교회의 지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