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천포 일출1 2018년 새해 해돋이는 삼천포대교에서 해맞이 축제를 통해서 2017년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빠릅니다. 벌써 2017년도 12월에 접어들었고, 달력도 마지막 한 장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사는 게 뭐라고 연락도 못하고 지냈던 지인들에게 시간을 내어서 안부라도 확인해야 할 것 같네요. 2017년 새해는 지금은 청널공원으로 이름이 바뀐 동서공원에서 보았습니다. 원래는 삼천포대교에서 새해를 구경하려 했는데 일찍부터 많은 인파가 자리를 잡고 있어서 그나마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청널공원(풍차언덕)에서 해돋이를 보았습니다. 어제의 해와 오늘의 해, 그리고 내일의 해가 자연적으로는 다를 게 없지만 때를 나누고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인류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얘기는 알쓸신잡에서도 얘기가 되었지요. 저도 공감을 이 말에 공감을 합니다. 자연.. 2017.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