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게 사는 인생

필요할 때에는 찾기 어렵더니 우연히 다른 내용을 검색하다가 삼성 NX1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삼성전자 웹사이트를 찾았습니다. 예전에 망퍼맨 렌즈가 고장이 나서 수리를 위해 관련 정보를 찾을 때 삼성 카메라와 관련된 정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삼성전자에서 카메라 사업을 철수하면서 홈페이지에 카메라와 관련된 서비스도 중단했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나중에 다른 누군가도 아닌 나에게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관련 정보를 블로그에 간략하게 남겨 놓습니다. 제가 NX1을 계속 사용하는 동안 필요한 상황이 분명 있겠죠. http://www.samsung.com/sec/support/model/EV-NX1ZZZAZBKR 위 링크를 클릭하면 그림과 같은 NX1 바디..

드디어 물건이 올라왔습니다. 이번만큼은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최근 사진에 대해 계속해서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렌즈보다 먼저 확보해야 하는 것이 스트로보(플래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플래시는 야간에만 사용하는 줄 알고 있지만 아닙니다. 주간에 역광의 풍부하고 역동적인 배경을 이용해서 인물 사진을 찍을 때에도 플래시가 필요합니다. 물론 주간에는 고속 동조가 지원되는 플래시여야 합니다. 저는 아직은 잘 모릅니다만 그렇다고 합니다. 다행히 NX1은 카메라가 고속 동조가 지원이 되고 NX1에 최적화된 SEF-580A도 고속 동조가 지원이 됩니다. 지난번 올린 포스팅에서와 같이 eBay에서 망퍼맨과 스트로보를 놓친 후 결국 국내에서 물건을 구할 수밖에 없어서 매일 중고나라 ..

드론 때문에 영상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다양한 영상 소스를 위해 소니 액션캠 FDR-X3000을 구입하고, 추가로 영상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미러리스 카메라인 삼성 NX1을 영입했습니다. 문제는 카메라를 구입하고 나니 추가적으로 따르는 악세서리를 구입하게 되네요. 처음 구입한 물건은 야간 촬영을 위한 삼각대입니다. 카메라를 구입하느라 총알을 거의 다 소모해서 카메라 악세서리 관련하여 국민 삼각대로 불리는 호루스밴누 제품의 TM-5LN을 먼저 영입했습니다. 이 제품은 삼각대와 일각대를 겸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일각대를 사용할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향후에 따로 구매를 하느니 이 제품으로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호루스밴누의 TM-5LN 삼각대와 관련된 정보는 아래 ..

올해가 지나가지 전에 나에게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올해를 되돌아보면 올해는 다양한 시도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인생 2막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인생 2막을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나에 대해서 알고 싶어 졌습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고,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 그렇게 고민을 했는데 정작 나에 대해서 별로 아는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존감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죠. 올해 읽었던 책은 대부분 미니멀 라이프와 관련되었거나 자존감과 관련된 책이었습니다. 지금도 나를 정확히 안다고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앞으로 내가 어떠한 방향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