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메일이 새로워졌습니다. 이제는 촌티를 완전히 벗은 것 같네요. 지금까지 개인적인 메일은 네이트 메일을 이용하고 있고, 웹 환경이 아닌 Outlook을 통해 POP3 설정으로 메일을 사용합니다. 그 외 개인적인 업무와 관련된 메일은 Gmai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던 초기에는 다음 메일을 이용했었습니다. 국내에 웹 메일을 대중화시킨 것이 바로 다음의 이전 이름인 한메일이었기에 초기에 인터넷을 이용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다음 메일(한메일)을 사용했을 것입니다. 이후 네이버가 포털 서비스로 강자로 군림하고 네이트가 싸이의 열풍으로 메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많이 이들이 다음 메일에서 멀어졌습니다. 디자인이나 사용상의 불편함이 개선되지 않았던 부분도 있지만 한 때 타 서비스에 회원을 가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