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대중 노벨 평화상 기념관1 [알쓸신잡 2] 세 번째 여행지 - 목포 가는 길 금요일입니다. 집에 TV가 없습니다. 그러나 금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이유는 알쓸신잡 시즌2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병원에 들러서 허리 물리치료를 받은 후 아내와 아이들을 밖으로 불러내었습니다. 사실 오늘 아이들 학예회가 있었는데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아내가 영상을 찍어서 보내줘서 아이들이 오랫동안 준비했던 결과를 영상으로 미리 보았습니다. 기특해서 오늘은 밖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가끔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좋네요. 뭐 이렇게 사는 게 행복이라는 것을 배워가는 중입니다. 뭐 별거 있나요? 이런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그게 행복이죠. 최근에 읽었던 책의 영향이 큽니다. 2017/11/10 - [Reading Story] - #0102 -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2017.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