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증사진1 #0209 -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 전민조 기증사진전 2018년 책 100권 읽기 아흔네 번째 책입니다. 주말이다. 주말이면 하고 싶은 것이 많다. 해야 할 것들도 많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오늘도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며 책을 읽기 위해 카페로 나갔다. 정작 책은 많이 읽지 못했다. 오래간만에 아지트로 나갔는데 지인을 만나서 얘기를 나눈다고 책을 거의 읽지 못했다. 오늘을 넘기면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라는 책의 독서노트를 남기는 것도 힘들 것 같아서 먼저 이 책에 읽고 생각나는 것들을 정리하려고 한다. 최근에 읽는 책들은 모두 사진과 관련된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과 조금 다르다. 지금까지 책들은 카메라 조작법이나 사진을 잘 찍는 방법 등을 설명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한 권의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현.. 2018.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