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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2

#0276 -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유시민 2019년 책 100권 읽기 스물네 번째 책입니다 소장하고 있는 책 중에서 유시민 작가의 책을 모두 읽었다. 힘들었다. 어려웠다. 당분간 작가의 책을 멀리하고 싶다. 책이 나빠서가 아니다. 내가 아직 작가의 책을 소화하기에 기본적인 소양이 부족하다. 이러한 생각은 앞서 읽었던 '청춘의 독서'에서도 느꼈다. 이 책을 읽은 후에도 다른 이의 서평을 살펴보았다. 역시나 이 책을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 책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학자들에 대한 영문명 표기다. '국부론'의 저자인 아담 스미스를 이 책에서는 아담 스미드로 기록하고 있다. 인구론의 저자인 맬서스는 맬더스로 기록하고 있다. 유시민 작가의 의도일까. 아니면 출판사에서 이렇게 표현한 것일까. 영어 이름의 한국식 표현은 익숙한 것이 나을 것 같은데 왜.. 2019. 3. 16.
#0263 - 박스오피스 경제학, 김윤지 2019년 책 100권 읽기 열한 번째 책입니다 한 때는 경제학과 관련된 카테고리의 책을 많이 읽었다. 이 분야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략 50여 권 정도의 책을 읽었다. 이 정도 책을 읽으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수준의 지식은 얻을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는 그렇다. 그러나 지식이라는 것은 반복해서 활용하지 않으면 잊히게 된다. 때문에 가끔씩 관련 분야의 책을 읽어야 한다. 꽤 오랫동안 경제학과 관련된 책을 읽지 않았다. '경제학'과 관련된 지식이 완전히 리셋되기 전 경제학과 관련된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으로 선택한 책이 이 책, '박스오피스 경제학'이다. 구입할 당시에 나름 판매 상위권에 있었고, 제목을 보고 끌렸다. 이 책은 이렇게 소개가 된다.. 2019.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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