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책 100권 읽기 열다섯 번째 책입니다. 2018년을 시작하면서 이 책을 읽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2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이 책을 읽었습니다.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을 때는 최소한 한 달에 한두번 정도는 서울에 갔습니다. IT와 관련된 새로운 정보들이 대부분 서울에 있기 때문입니다. 각종 세미나 또는 외국계 기업들의 제품 발표회 등이 있으면 참석을 위해 서울로 향했죠. 시간이 내지 못할 경우에는 요즘은 온라인에서의 세미나인 웨비나가 잘 활성화되어 있어 웨비나를 통해서 정보를 듣기도 했습니다. 워낙 빠르게 급변하고 있는 분야라 항상 새로운 소식을 듣지 않으면 도태되기 때분입니다. 문제는 다시 회사로 완전히 복직을 하면서 그리고 회사에서 맡은 업무가 IT가 아닌 현장 관리자로 바뀌면서 점점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