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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7 - 나를 바꾸는 연습 #0027 - 2017년 책 52권 읽기 여섯 번째 책입니다. 지난밤(불금) 새벽까지 2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인문학(고전)을 읽다가 잠시 짬을 내어 자기계발서로 돌아왔습니다. 나에게 고질병이 있는데 스스로 내린 진단은 '실행력 부재'입니다. 이 실행력을 고치기 위해 최근에 선택한 자기계발서는 대부분 '실행력'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난주 완독 했던 변화의 시작 하루 1%를 읽고 '이번에는...', '이것만은 꼭 해야지!'하고 마음먹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고 아직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는 나.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루 1%(15분)으로 되지 않는다면 '하루 단 10초'입니다. 변화의 시작 하루 1%변화와 혁신의 심리학 - 하루 1% 15분의 기적 | 2017년 책 52권 읽기 네.. 2017. 4. 24.
#0024~26 - 안나 카레니나 1, 2, 3권 #0024~26 - 2017년 책 52권 읽기 일곱, 여덟, 아홉 번째 책입니다.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두 아이에게 편식은 나쁜 습관이라 못하게 하면서 그동안 저의 책 읽기는 편식이었습니다. 너무 자기계발서 위주로만 읽었습니다. 어느 순간 경영학에 인문학 열풍이 불었지만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경영과 인문학을 연결 지을 수 없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일까요? 아님 저의 독서량이 조금 늘어서 일까요? 무엇보다 작년에 읽은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를 통해서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책은 도끼다책은 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는 도끼가 되어야 한다 | 2016년 책 50권 읽기 서른여섯 번째 책입니다. 제가 신년 계획과 목표를 설정할 때 빠지지 않는 항목 중 하나가 책 읽.. 2017. 4. 24.
#0023 - 명견만리, 미래의 기회편 #0023 - 2017년 책 52권 읽기 다섯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KBS에서 방영 중인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 렉처멘터리(Lecturmentary)인 '명견만리'를 가끔 시청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 현재의 트렌드를 통해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책으로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은 두 권으로 나뉘어 있으며 먼저 읽은 책은 '미래의 기회 - 윤리, 기술, 중국, 교육'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각 주제별로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모든 내용을 다 읽지 않아도 됩니다. 관심 있는 주제만 골라서 읽어도 됩니다. 그러나 가능하면 다 읽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개인과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이 책을 읽었으면.. 2017. 4. 24.
#0022 - 수면혁명 #0022 - 2017년 책 52권 읽기 세 번째 책입니다. '꿈'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 오를까? 사람마다 다 다를 것이다. 또 이 질문을 받는 시점에 따라 다를 것이다. 누군가 지금 나에게 이 질문을 던진다면 마틴 루터 킹 목사의 1963년 연설문 첫 문구이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올 한 해는 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일까? 그냥 우연일 뿐일 수 있다. 올해 처음 읽었던 책 오리지널스에서도 이 문구에 끌렸었는데 이 책에서도 이 문구가 나를 훅 잡아당겼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꿈은 다른 꿈이다. 수면 곧 잠과 관련된 것이다. 세상은 수면(잠)에 대해서 부정적인 것으로 인지를 해 왔다. 잠이 많은 사람 = 게으른 사람 발명왕 에디슨의 경우 '잠은 인생에 있어 .. 2017. 4. 24.
#0021 - 일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가 #0021 - 2017년 책 52권 읽기 두 번째 책입니다. 세상은 문제로 가득 차 있다. 비즈니스 현장은 날마다 문제의 연속이다. 기업은 문제 해결 능력이 있는 사원을 필요로 한다. 시간과 경험만으로 문제 해결 능력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주변을 돌아보면 참 열심히 일은 하는데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반대로 설렁설렁하는 것 같은데도 쉽게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에서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 것일까? 바로 문제 해결 능력의 차이라 생각한다. 예전에 회사에서 실무 처리하기도 바쁜데 이런저런 교육을 받으라 했을 때 귀찮았다. 그때는 몰랐다. 그런데 이제는 확실하게 깨닫고 느끼고 있다. 그 교육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는 것을 그리고 교육은 연속성을 가지고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안다.. 2017. 4. 24.
#0020 - 오리지널스(Originals) #0020 - 2017년 책 52권 읽기 첫 번째 책입니다. 현재 시간은 2017년 1월 8일 새벽 1시 15분입니다. 아직 이 책을 완독 하지 못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이 책은 조금 어렵습니다. 처음 말콤 글래드웰의 책을 접했을 때 느낌이라고 할까요? 좀 어렵습니다. 그래도 말콤의 책들을 통해서 심리학적 사고를 다룬 책들에 대해 이제는 좀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많이 부족한 나인가 봅니다. 이런 종류의 책을 읽다 보면 심리학이라는 학문도 참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추론 또는 직감을 통해서 하나의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인과관계를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이 책은 처음 몇 페이지를 읽기 시작했을 때 훅 끌렸습니다. 지금껏 조직을 관리하는 관.. 2017. 4. 24.
#0018~19 - 그림동화집 1, 2 #0018~19 - 2016년 책 50권 읽기 쉰 한 번째 그리고 쉰 두 번책입니다. 새로운 도전입니다. 제가 이런 책을 읽었던 적이 있었던가요? 그림 동화...? 아마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겠죠? 저는 그림(삽화)이 있는 동화집인 줄 알았습니다. 이 책에는 한 장의 그림이나 삽화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그림 동화일까요? 그림 형제가 편집한 동화라서 그림동화입니다. 이 동화집에는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라푼첼'과 같은 동화들이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은 이유는 혹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동화를 들려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게 정말 동화집일까요? 독일에서는 이 책이 성경 다음으.. 2017. 4. 24.
#0017 - 성과를 올리는 1일 10초 #0017 - 2016년 책 50권 읽기 쉰 번째 책입니다. 올해 목표했던 책 50권 읽기를 달성하였습니다. 이거 뭐~ 목표에 맞추려 너무 읽기 쉬운 책을 고른 게 아닌지? 스스로에게 조금 미안한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다가도 어느새 책에 빠져 연관된 문제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이 책을 읽기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미안했던 마음이 싹 사라져 버립니다. 이 책은 어떤 책일까요? 앞서 읽었던 '강자를 이기는 1일 10초'와 연결된 책입니다. https://brunch.co.kr/@hj1003/68강자를 이기는 1일 10초남다른 생각 하나 가 세상을 바꾼다. | 2016년 책 50권 읽기 마흔아홉 번째 책입니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더 먹을수록 시간이 더 빨리 지난다는 선인들.. 2017. 4. 24.
#0016 - 강자를 이기는 1일 10초 #0016 - 2016년 책 50권 읽기 마흔아홉 번째 책입니다. 나이가 한 살 한 살 더 먹을수록 시간이 더 빨리 지난다는 선인들의 말을 실감합니다. 2016년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 지나가고 한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몇 해전부터 매년 단위로 버킷 리스트를 적어서 실천하고 있는데... 과연 올 해는 몇 가지나 이뤘는지? 그나마 책 50권 읽기는 이룰 수 있겠죠? 요사이 거의 책을 읽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코딩 쪽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서적을 읽다 보니 다른 책을 읽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한 권 집었습니다. '강자를 이기는 1일 10초'... 어떤 책일까요? 책에 대한 느낌을 그냥 적어봅니다. 이 책은... 하루에 10번을 완독 할 수 있는 몇 안 .. 2017.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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