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사천시에서 가장 큰 문화축제인 와룡문화제가 있었습니다. 사천시 SNS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사천을 홍보하기 위해 행사의 이모저모를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해서 SNS를 통해서 소식을 공유하기도 하고, 일부는 영상을 편집에서 유튜브로 올리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축제가 그러하듯 이번 축제도 행사를 알리는 개막식 축하무대가 볼거리가 가장 많았고, 많은 사람들을 이끌었습니다. 비가 내렸지만 사람들은 무대를 떠나지 않고 축제를 즐겼습니다. 2019년 와룡문화제의 개막식 행사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은 미스 트롯 진으로 상한가를 치고 있는 송가인의 무대와 DJ DOC의 무대였습니다. 다 좋았습니다. 문제는 사운드였습니다. 무대의 사운드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무대의 음향은 최상이었습니다.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