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하면 빼놓을 수 없는 별미 중의 별미! 원조 여수돌게장의 돌게장 & 갈치조림

여수하면 빼놓을 수 없는 별미 중의 별미! 원조 여수돌게장의 돌게장 & 갈치조림 본문

Daily Life/맛집탐방

여수하면 빼놓을 수 없는 별미 중의 별미! 원조 여수돌게장의 돌게장 & 갈치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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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맛있는 음식을 뺄 수 없다. 특히나 나의 여행은 그렇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면 보고, 즐기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을 검색한다. 맛있는 음식으로 마침표를 찍어야 좋은 여행으로 마무리가 된다. 올해는 여수와 인연이 많다. 벌써 세 번째 방문이다. 이번에는 사전에 계획도 없이 방문했다. 10월 8일 월요일 밤에 여수로 조문을 다녀와야 했다. 갑작스럽게 소식을 접하고 아내에게 연락을 했다. 가족끼리 알고 지내는 사이라 가족이 함께 조문을 가기로 했다. 마침 다음날이 10월 9일 한글날, 공휴일이라 조문 후 여수에서 펜션을 잡고 하루를 지내기로 했다.





이번 여수 여행의 마침표도 맛있는 음식으로 찍었다. 지금까지는 아직 어린아이들을 위해 아이들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택했지만 이번에는 아내와 나를 먼저 생각했다. 그렇다고 아이들을 먹을 수 없는 음식은 아니다. 여수에는 맛집이 많다. 메뉴도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돌게장이 유명하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돌게장을 먹고 싶었다. 바로 '원조 두꺼비게장'이다. 꽤 유명한 곳이다. 이번에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가깝게 지내는 지인이 SNS를 통해 이곳을 다녀온 후기를 올렸기 때문이다.




소호 해변공원을 거닐고 난 후 내비게이션 검색을 통해 원조 두꺼비게장을 찾아왔다. 도착해서 보니 돌산대교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는 것을 알았다. 점심때가 지났으나 식당 주변에는 주차할 곳이 없었다. 아내와 아이들을 내려놓고 주택가 골목에 주차를 시켰다. 다행히 내가 식당에 도착했을 때는 아내와 아이들은 1층 구석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식당 입구에서부터 꽤 유명한 집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곳을 다녀간 것을 볼 수 있다.



지인이 올린 SNS 댓글을 보니 게장백반도 좋지만 갈치조림이 더 좋다는 댓글이 많았다. 그래서 우리는 갈치조림을 먹어보기로 했다.



갈치조림은 최소 2인분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1인분 가격은 20,000원이다. 한 끼 1인분 식사에 20,000원이니 결코 싸지는 않다. 갈치조림은 게장백반의 메뉴의 갈치조림이 추가로 나오기 때문에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다.



내가 도착했을 때 아내는 갈치조림 3인분과 게장백반 1인분을 시켜 놓고 있었다. 주문을 확인했다. 아무래도 아내가 주문을 잘못한 것 같았다. 역시나 아내는 갈치조림에 대한 주문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아직 음식이 나오기 전이라 주문을 고쳤다. 아이들은 갈치조림은 잘 먹을 수 있지만 간장게장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메뉴 3개를 시키고 공깃밥만 추가하고 싶었으나 이곳은 초등학생부터는 무조건 1인당 메뉴 하나를 주문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갈치조림 2인분에 게장백반 2인분을 시켰다. 



잠시 후 하나, 둘 찬들이 나오면 상차림이 차려졌다.



간장게장이다. 남도 지방의 게장은 꽃게를 사용하지 않는다. 돌게를 사용한다. 서해는 게장에 꽃게를 이용하지만 남도는 돌게를 사용한다. 나도 바닷가에서 자라서 어려서부터 게장을 자주 먹었다. 지금도 어머니께서 게장을 종종 챙겨 주신다. 어머니도 돌게를 이용해서 게장을 담근다.

 


다음은 양념게장이다. 찬을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돌기 시작했다. 이미 점심때가 지났고 아내와 나는 소호 해변공원을 거닐다 왔기 때문에 기다리지 못하고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된장찌개와 갈치조림이 나오면서 완전한 상차림이 차려졌다. 




본격적으로 식사를 시작하기 전 위에서 사진을 찍었다.



밥은 양푼이에 담겨 나온다. 



갈치조림의 비주얼을 보라. 더 이상 카메라를 들고 있을 수 없다.



공깃밥 2개를 추가로 시켜 먹었다. 깔끔히 비웠다.



역시나 아이들은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은 썩 좋아하지 않았다. 갈치조림은 좋아했다. 가격이 부담스러웠지만 음식은 최고였다. 공깃밥 추가까지 4인 가족 한 끼에 68,000원이면 싸지는 않다. 그러나 여행지에서의 한 끼라면 충분히 아깝지 않다고 생각을 했다. 아내도 잘 먹어서 그런지 당분간은 게장 생각은 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뒤늦게 알았지만 게장은 리필이 된다고 한다. 우리는 아이들이 게장을 거의 먹지 않아서 기본으로 나온 것도 남겼다. 참고로 어른들끼리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면 가성비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다만 아이들과 함께라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아이들은 두고 어른들끼리 이곳에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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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봉산동 270-2 | 두꺼비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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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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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낮바다 2018.10.29 19:20 신고 관광객만 가는 곳
  • 디노조 2018.10.29 20:08 신고 청정게장촌이 그중에 제일 양심적임.
    재료도 좋고.
    맛도 그나마 좋음.
    여수 사람들은 거기만 가는데.
  • 여수시민 2018.10.29 20:21 신고 여수 거품이 너무심하다 게장도 그렇고 낭만포차도 그렇고 다들 배가 불렀다
  • 여수전시민 2018.10.29 20:46 신고 가격이 또올랐네요 작년까지8000원에서 1만원으로올랐을때도 너무비싸다했는데 12000원이라 다른곳도 올랐는지모르지만 현지분들은없고 관광객이 많이가는식당이죠
    바가지가 넘심하니 누가 여수를 한번가고 또가겠습니까
  • 여수민 2018.10.29 21:20 신고 돌게장 만원
    들어가면 돌게장은 안먹는다고
    꽃게장 시키란다
    바가지 상술이 판치는 곳
    음식도 형편없어
  • 쇼킹 2018.10.29 22:27 신고 바가지
    그러다 피똥싼다.
  • 2018.10.30 01:08 신고 소문만 듣고 무작정 찾아간 맛집.
    네..맛집이라고 엄지척 했던 시절이 있던 그집이네요.
    오천원 하던시절부터 매년 두어번 이상 대구에서 여수로...
    하지만 팔천원즈음 할때이후로는 발길 뚝
    그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반찬부터 싹 다 바꿔더군요..
    정성도 맛도 여수의 진미를 다뺀 반찬들..
    그때만 해도 같이 나오든 매운탕 하나만으로도 오천원이상 한다고~~지인들에게 당당하게 소개해던 그집이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오천원해도 가기 싫어...
    어쩌면 매스컴이 망쳤을수도
  • 데비드 2018.10.30 07:05 신고 Daily/ 검색창에'여수게장' 치니 유명한가해서가보니 관광객들만 선호하는맛집탐방

    맛은보통 불친절하고 비싼집
  • 솔솔미 2018.10.30 15:01 신고 여수사람들은 안가는 맛집?ㅋ
    현지인들도 물가가 넘비싸 살수가없다 ㅠㅠ
  • 삶의 행복을 공유하는 하나모자란천사 2018.10.30 17:16 신고 모르고 먹으니 맛있게 먹었네요. 이곳 사천에도 그런 곳이 있습니다. 사천냉면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 여기도 현지인들은 거의 찾지 않고, 예전 입소문 때문에 외지인들만 찾는 곳이 있죠. ㅎㅎ
  • 웅천 2018.10.31 00:04 신고 여수는 관광객 맛집...블로그 sns광고질을 안할수없음.
    냉동빵을 먹을려고 길게 줄서고 사진찍고...
    냉동생지 납품받아 구워팔아도 여수 명물이됨...
    관광객만 호구
  • 여행 2018.10.31 05:44 신고 한번 가보면 안 감
  • 방랑 2018.10.31 10:05 신고 요즘도 두꺼비 가는 사람이 있나요
  • 여수오지마 2018.11.01 08:39 신고 정말 외지인들만 가는곳인데ㅋㅋ
    가뜩히나 도로도 좁은데 관광객들 때문에 쫑포 에 차 바글바글 엑스포하기 전만 해도 그냥 조용한마을이었는데 해양공원 만든다고 다 매립하고ㅜ 그리고 낭만포차는 진짜가지마세요 옆에 차 다니는데서 먹는거 하며, 손맛있는 사람이 음식하는게 아니라 음식못해도 거기서 장사하면 잘되는곳이 거기예요
  • 라벤더 2018.11.01 12:27 신고 여수....다른 건 몰라도 음식은 맛있을거라는 기대를 걸고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점심을 먹었는데 정말 실망...실망...대실망하고 왔어요...ㅠ 그저 후딱 후딱 물건 팔듯이 대하는 모습도 그렇고...여행객들 몰려와 어떻게 해도 장사 잘 된다는 생각하지 마시고 한 사람 한 사람 내 식구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쏟아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다시 찾고 싶은 여수가 될테니까요...
  • poko 2018.11.01 17:15 신고 이러다 여수가서 통닭먹고 온다
  • 엉망진창 2018.11.02 02:59 신고 저기 별로 였던거 같은데..
    차라리 황소가 나음. 나도 관광객이라 두곳만 가봤음.
    저기서 군대에서 먹던 똥국을 다시 먹었으니...
  • 말도안되 2018.11.02 16:50 신고 헐!! 나 여수사람이지만 거기 가지도 않음...해도 너무하게 비싸네..
  • 쥬터 2018.11.02 17:14 신고 나도 여수 사람이지만 두꺼비게장이 원조가 맞긴 하나
    이제는 안감 ㅡ봉산동에 있는 게장집
    다 가지마삼 ㅡㅡㅡㅡㅡ문수동 싱싱게장 강추
    여수사람도 인정한 맛집 ㅡ사장님 완전 친절한 맛이
    제일 맛있고 그 다음이 게장이 겁나게 맛남
    여수에서 오십년 가까이 사는 현지인 올림
  • ㅋㅋ 2018.11.02 21:53 신고 정말 별로임 패키지 단체여행객이나 갈법한곳 한번가고는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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