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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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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_#15. 나의 한국현대사 다시 유시민 작가의 책입니다. 오래간만에 버스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잠을 청하려 했지만 잠이 오질 않아서 가볍게 읽을 책을 찾았습니다. 리디북스 서재에서 책을 골랐는데, 이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전에 읽었던 것 같았는데 머리말을 읽을 때까지는 몰랐습니다. 도입부에 작가의 경주에서의 어린 시절과 대구에서의 중학교를 보낸 시절에 대한 얘기를 듣고서야 예전에 읽었던 기억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래도 다시 시작했으니 끝까지 읽기로 하였습니다. 어차피 오래되어 제대로 기억나는 것도 없고, 최근 강만길 교수의 책을 읽으며 근대사에 대해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대학시절에 읽었던 조정래의 장편소설 '태백산맥'도 지금 읽으면 느낌이 다를 것 같아서 조만간 다시 읽어보려 합니다. 모든 역사는 '주..
#0209 -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 전민조 기증사진전 2018년 책 100권 읽기 아흔네 번째 책입니다. 주말이다. 주말이면 하고 싶은 것이 많다. 해야 할 것들도 많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오늘도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며 책을 읽기 위해 카페로 나갔다. 정작 책은 많이 읽지 못했다. 오래간만에 아지트로 나갔는데 지인을 만나서 얘기를 나눈다고 책을 거의 읽지 못했다. 오늘을 넘기면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라는 책의 독서노트를 남기는 것도 힘들 것 같아서 먼저 이 책에 읽고 생각나는 것들을 정리하려고 한다. 최근에 읽는 책들은 모두 사진과 관련된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은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과 조금 다르다. 지금까지 책들은 카메라 조작법이나 사진을 잘 찍는 방법 등을 설명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한 권의 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현..
#0098 - 나의 한국현대사, 유시민 2017년 책 52권 읽기 일흔일곱 번째 책입니다. 유시민 작사의 책을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책을 모두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계기는 썰전에서 모여준 입담, 알쓸신잡에서 보여준 잡학에 대한 해박함, 항소이유서에서 보여준 정의감과 필력이라고 할까요. 항소이유서를 시작으로 유시민 작가의 책을 세 번째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나의 한국현대사'입니다. 요즘은 거의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전자책으로 책을 읽고 있습니다. 다른 포스팅에서 설명을 했지만 이제는 전자책에 대한 거부감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습니다. 오늘은 이전에 언급하지 않은 다른 장점을 하나 제시하겠습니다. 종이 책은 두꺼운 책일 경우 부담감을 가지고 책을 접하게 됩니다. 그에 비해 전자책은 부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