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 3

올해만 세 번째 여수 여행 - 무엇이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나?

올해만 세 번째 여수 여행이다. 무엇이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었까? 없다. 딱히 여수를 세 번씩 방문하고 싶은 이유나 목적은 없었다. 첫 번째 방문은 토요일 밤 가족이 집으로 들어가던 중 아내가 여수 밤바다를 보고 싶다고 해서 당일치기로 방문을 했고, 그날 돌산공원에서 야경을 보고, 이순신광장 인근의 포차에서 국수를 먹고 돌아왔다. 두 번째 방문은 여름휴가다. 첫 번째 방문 때 아무런 계획도 없이 갑자기 여수를 찾아서 아쉬움에 여름휴가를 여수로 다녀왔다. 사전 계획된 여행이라 나름 알차게 보냈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 무엇보다 어머니와 함께 휴가를 보내면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 세 번째 여행 역시 갑작스러운 여행이었다. 부고 소식을 받고 조문을 가면서 다음날이 휴일이라 가족이 함께 1박 2일로 ..

[알쓸신잡 2] 두 번째 여행지 - 영월 가는 길

알쓸신잡 시즌 2 두 번째 여행지는 강원도 영월입니다. 영월로 향하는 버스에서부터 이들의 재미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항상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 본방을 사수하고 싶었지만 서울 출장 복귀 후라 본방을 보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재방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기대가 됩니다. 그럼 오늘 영월 편을 보고 눈과 귀를 열어준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할까 합니다. 영월에서 그들의 이야기도 어김없이 밤에 시작이 됩니다. 왜 이야기는 밤이 맛있게 느껴질까요? 오늘 이야기는 연탄불이 있는 대폿집에서 시작이 되어서 아련한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그들의 이야기로 빠져 들어가 볼까요. 알쓸신잡의 주도권은 유시민 작가입니다. 그는 고기를 굽는 것도 자신이 해야 하면서 논리를 전개합니다..

알쓸신잡 2017.11.06

8th. 삼천포 용두공원 가족나들이

♥ Final Cut Pro X를 이용한 여덟 번째 영상편집 일시 : 2017-05-04, Thusday장소 : 경남 사천시 용강동 337-2 용두공원 장비 : Samsung NX-200 & iPhone 6 비행 : 없음 영상 : 1920 * 1080 Full HD, 60 FPS, 3분 01초편집 : iPhoto, Final Cut Pro X Version 10.3.3회수 : 8회차 용두공원은 사천시 벌용동 와룡저수지 아래 삼천포천을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여 와룡산을 찾는 등산객과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휴식공간형 공원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우리 가족 나들이를 용두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천시 5월 시보의 메인을 장식하고 있기에 5월 연휴기간에 시간을 내어서 다녀왔습니다. 시보 ..

Sang's Studio 201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