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두빈 2

#0181 - 한 권으로보는 서양 미술사 이야기, 임두빈

2018년 책 100권 읽기 예순여섯 번째 책입니다. 어렵다. 당연하다. 욕심이 과하다. 이제 겨우 미술사와 관련해서 2번째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이 욕심이다. 책을 완독 하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끝까지 읽었다. 이 책을 완독 하는데 채사장의 '열한 계단'이란 책이 한몫을 했다. 이제 나도 익숙하고 읽기 편한 책만을 읽지 않을 것이다. 사람 이름을 익히는 것을 못한다. 이 책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등장을 했을까? 다시 그 이름을 떠 올리려 하니 어지럽다. 이 책을 읽은 목적은 사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얻기 위함이었다. 사진학의 전공과목에 서양 미술사가 있다고 한다. 왜 일까? 이제 조금은 이해할 것 같다. 미술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삶을 먼저 이해해야 하고, 인류의 역사를 이해해야..

Reading Story 2018.07.03

6월 리디북스 도서 구매 목록

6월에도 리디북스에서 책을 구입합니다. 매월 새로운 책을 구입하는 나에게는 즐거운 행사입니다. 이달에는 리디북스에서 십오야 쿠폰을 발행하기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책을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책은 매월 정기적으로 구입하는 사진 잡지인 월간사진 5월호 외에 사진예술이란 잡지도 구입했습니다. 앞으로 사진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배우려고 생각하고 있기에 계속해서 사진과 관련된 책을 구입할 생각입니다. 추가로 서양 미술사와 관련된 책 3권을 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내 삶은 미술 하고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직접 그림을 그리는 것은 물론이고, 그림을 감상하는 것도 거리가 있었죠. 그런데 제가 그림을 그것도 서양 미술사를 알려고 책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서양 미술사 책을 구입한 것은 미술에 관심을 생겨서가 아닙니다...

리디북스 201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