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5

#0159 - 빅데이터 마케팅 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 문석현

2018년 책 100권 읽기 마흔네 번째 책입니다. 여전히 저의 관심분야입니다. 그러나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제가 하는 일이 IT가 아닌 현장 관리로 바뀌면서 요즘은 관심을 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변화에 둔감해지는 것이 싫어서 책을 통해서 정보를 입수하는데, 실전에서 실무를 통해서 얻는 정보보다는 제약이 많네요. 현업에 있을 때는 업체 담당자를 통해서 세미나(웨비나) 또는 제품 발표회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었는데, 요즘은 새로운 정보가 없습니다. 사실 IT 분야에서 책으로 이론이 정립되어 나올 때는 이미 해당 분야의 기술이 많이 보편화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지금은 그 정도의 지식도 없기에 책을 통해서 지식을 얻으려 합니다. IoT, Big Data, AI 이 세 ..

Reading Story 2018.05.17

#0130 - 그림 한 장으로 보는 최신 IT 트렌드

2018년 책 100권 읽기 열다섯 번째 책입니다. 2018년을 시작하면서 이 책을 읽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2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이 책을 읽었습니다. 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을 때는 최소한 한 달에 한두번 정도는 서울에 갔습니다. IT와 관련된 새로운 정보들이 대부분 서울에 있기 때문입니다. 각종 세미나 또는 외국계 기업들의 제품 발표회 등이 있으면 참석을 위해 서울로 향했죠. 시간이 내지 못할 경우에는 요즘은 온라인에서의 세미나인 웨비나가 잘 활성화되어 있어 웨비나를 통해서 정보를 듣기도 했습니다. 워낙 빠르게 급변하고 있는 분야라 항상 새로운 소식을 듣지 않으면 도태되기 때분입니다. 문제는 다시 회사로 완전히 복직을 하면서 그리고 회사에서 맡은 업무가 IT가 아닌 현장 관리자로 바뀌면서 점점 IT..

Reading Story 2018.03.10

음성인식 개인비서 서비스에 대한 정리

애플의 아이폰을 이용하면서 시리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사람들은 내가 시리를 이용해서 전화를 걸고 문자를 보내는 것을 보고 놀라워한다. 혼자 있을 때면 가끔 시리를 이용해서 장난을 치기도 한다. 시리는 생각보다 똑똑하다. 가령 주변에 나오는 음악이 있을 경우에 '시리! 지금 들리는 저 노래가 뭐야?'라고 질문을 던지면 거의 정확하게 시리는 알아맞춘다. 그 노래가 트로트라고 하더라도 알아맞추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 그런데 그 놀라움은 끝이 아니라 시작일뿐이다. 2017년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음성 비서'(혹은 인공지능 비서, 스마트 홈, 스마트 스피커 등으로도 불린다) 서비스 경쟁에 불이 붙었다. 선두주자로는 2014년에 출시된 아마존 에코가 있고, 구글은 2016년에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

Smart Working 2017.06.27

#0078 - 10년 후 4차산업혁명의 미래

2017년 책 52권 읽기 쉰일곱 번째 책입니다. 살면서 두려움이나 공포를 느껴본 적이 있나요? 사람은 어떤 장소에서 또는 어떤 순간에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게 될까요? 극장에서 호러 영화를 볼 때일까요? 아니면 아무도 없는 산 길을 혼자 걸을 때일까요? 아니면 무서운 꿈을 꿀 때 일까요? 두려움과 공포는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장소와 상황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는 근본적인 원인은 장소와 상황과 상관없이 한 가지로 귀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바로 다음에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할 때입니다. 그렇다면 미래는 어떨까요? 사람들은 다가올 미래에 대해 얘기를 할 때에도 두려움에 대해서 자주 언급을 합니다. 이유는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알 수 없기 때문이죠. 반대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면..

Reading Story 2017.06.21

스마트하게 일하고 더 스마트하게 살자!

스마트하게 일하고 더 스마트하게 살자!(Let's work smart and live smarter!) 우리는 지금 스마트워크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변화로 우리는 근무시간과 일터라는 시간,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능률적으로 일함으로써 근무효율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IT 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뿐 아니라 모두가 다 누릴 수 있는 보편적인 기술이 되어 우리의 곁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 트렌드에 동참할 것인지 아닌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나는 이 변화의 흐름에 올라서려고 합니다. 그 과정을 블로그를 통해 하나씩 공유해 나갈 예정입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인공지능의 시대...한계비용 제로 사회...1인 크리에이터의 시대..

Smart Life 2017.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