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책 100권 읽기 마흔여섯 번째 책입니다. 또 한 권의 사진과 관련된 책을 읽었다. 이번에도 김성민 작가의 책이다. 처음부터 김성민 작가의 책을 알고 읽은 것이 아니다. 책을 읽다 보니 좋았고, 끌렸다. 책의 내용이 낯설지 않았다. 중간을 넘기고서야 알았다. 4월 끝자락에 사진과 관련된 책을 읽으며 '이 책 참 좋다'라고 생각했던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 강의노트'와 같은 작가라는 것을 알았다. 책을 다 읽은 후 그의 다른 책이 있는지 검색을 했다. 없다. 만약 있었다면 그의 다른 책도 구입해서 읽고 싶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취미로 사진을 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좋은 사진을 위해서는 그의 책을 반복해서 읽어야 할 것 같다. 2018/04/30 - #0151 -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 ..